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자신과 가족에 충실히 살고계실 여러 삼촌 누나 형님 동생들에게 문안드립니다.
운없어서 누구한데 말해도 잘모르는 지방에 집을받았고 들뜬 공부타령에 서울에 올라오면서
집을포기했습니다.
물론 당시는 포기한만큼나 쉽게 구할수 있을줄알구요.
몇십만원 월세에서 사는것도 지칠만하니 '집이 참 구하기 어렵구나'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
라구요.
혼자도 아니고 가족도 있습니다. 이런얘기하면 그동안 집도 못구하고 머했냐는 손가락질도
받는다는거 잘압니다. 죄송합니다. 본론을 말씀드리겟습니다.
맞는지 모르겟지만 서울사는 무주택소유탈북자가 국민임대구하려면 순서가
1,탈북자 후원회에 서류신고(서류는 잘모름)
2,탈북자 후원회에서 심사당첨된자=>하나원에 통지.
3,하나원에서 다시 당첨된자는 청약접수
맞는가요?
서울에서 집구하신 여러분들 방법 잘아시는분 계시면 위에 글 읽어주셧다면 꼭 좋은 답글,또는
충고의 답글 주시리라 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매일매일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나날들만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