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가가치세 신고때문에 세무사사무소에 영수증 제출하는거 준비하면서
희한한걸 발견했습니다.
 
1.
신용카드로 사용한 영수증은
결제액이 33,000원이면
금액 30,000
세금 3,000
합계 33,000원
 
이렇게 써있는게 기본인데
 
유독 모텔등 숙박업소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은
결제액이 35,000원이면
금액 35,000
세금 0
합계 35,000
 
이런식이네요. 4군데 모텔이 모두 똑같은데요.
 
그럼 이런 숙박업소의 신용카드 영수증은
간이영수증과 함께 모아서(세금없는 영수증) 처리하여야하나요?
아니면
다른 신용카드 영수증과 함께 처리하여야 하나요?
 
이거,,숙박업소들이 탈세하려고 그러는건가요?
 
 
 
 
 
2.
중국등 해외에서 사용한 비용의 영수증은 당연히 대한민국에 세금낸게 없겠죠?
그럼 그런 해외출장비용 지출 영수증은 다 쓸모 없나요?
 
 
 
(아,,다시 태어나면 여자경리로 태어나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