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안해 못참겠어요...

너무 불안해 못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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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북한 가족과  전화통화 했거던요.. 헌데 제가 화사에서 일하던 중이라 엄마와통화도   온전히못하고 저녁에 집에가서 다시 연락하자고 약속 했거던요..엄마가  그집에서 기다리겠다고 하시더군요 우리집은 농촌이여서 다시 집으로 가자고 해도 그시간에 갈수가 없거던요 그것도 늙으신 엄마 혼자서요  그집에서 할수없이 묵어가야해요.. 그래 일 끝난뒤  집에와 제가 다시 전화연결 했거던요,
근데 약속시간은 8시인데 전화통화안돼요...계속 꺼져있다고해요..그래 한국 부로커와 연결해봤는데  그쪽에 전화 통화가 안전치못하여 산에올라가 전화 하기때문에 저녁시간에 통화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연락 할수 있다구 해요 ,
그리구 저보구 돈 먼저 붙이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맡전화가 불편하니 내가 먼저 돈을 붙이면 다음날 맡전화로 돈을 엄마 손에 주겠다구 해요..
근데 그말이 전혀 믿기지 않아 제가  아침에 맡전화 한다음에 돈을 붙이기로 했거던요..
그러니 좀 안좋아 하는것 같아요 .. 근데 지금 까지도 전화 연결이 안돼요 너무 불안하구 자꾸 나쁜 생각만 들어  견딜수가 없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돼죠?  엄마가 그집에 있을건데  왜 전화통화가 안돼죠?  정말 안타까워요.. 어떻게 하죠? 어떻게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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