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도 백암구 철도보안서옆에  집이 있던 혜영언니 한국에 오셨는지 알고싶어요.
둘째여자동생도 중국에 왔었고 막내동생은 순영이 인데 백암에 있어요
혜영언니는 2003-2004년도에 백암 시장에서 일용품 매장을 했었어요
지금 나이는 36-37쯤 되였구요
철도에 다닌걸로 알구 있어요
제가 북송되여서 길주에 있을때 백암가서 많이 신세진 언니입니다
동생분이라도 왔으면 연락바랍니다
아빠없이 딸들만 살았습니다
둘째언니의 연락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