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아픔

혼자라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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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새터민입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여 직업전문학교에서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잇엇고 학원에서 학생들이 제가 새터민이라
많이도와주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 있는 36살되는 여자가 20살난 동생벌 여자애에게
저 북한아이 말을 듣지 말라! 자기말만 들으라! 라고 햇다는 사실을 알게 되엿어요
강의가 끝나 오후 시간에 전 그 여자보고 윗층에 잇는 빈강의실에 가서 말 좀 하자고
햇어요. 그랫더니 안간다고 딱 잡아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네가 뭐길래 내말을 들어라 듣지말라
그려냐고 네가 하느님이냐고 들이대며 따졋더니 단통 제머리를 잡아서 질질 끌고 다니는거에요
저 솔직히 의자로 때려 죽이고 싶엇지만 참앗어요.
너무나 많은 아픔을 두고 온 이 한국, 넘 힘들게 온 이 한국에서  값도 안나가는 한 년을 때리고
경찰서가야 되는게 싫엇고 또 때려놓고 돈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 두주먹을 떨면서 참앗어요.
맞아야만 햇던 그 순간만큼은 정말 넘 못견디게 아픈 순간이였습니다.
더욱 아픈것은 담당형사라고 잇다는 것도 다 형식일뿐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우리 새터민들이 이렇게 값없는 줄 이제야 알았어요.
한번 병원에 와보고는 사건이 처리 되니 기다리라 그말 뿐에요
더욱 기막힌것은 맞지도 않은 그 여자가 자기도 맞앗다며 진단을 떼고
맞고소를 햇다는 황당한 얘기입니다.
목요일날 경찰서에 가는데 과연 어떻게 될가요???
차라리 류치장 가더라도 실컷 패주엇을걸 하는 후회가 뼈져리게 듭니다.
그러잖아도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시며 사는 우리일진데 또다른 이런
고통속에 저에게 가족이라고는 새터민들밖에 업어서 이렇게 하소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 통장에 돈이라도 많았으면 실컷 때려주고 돈이나 물엇어도 이렇게 분하진 않겟어요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아픔을 겪어야 하나요? 이런 교활한 한국년을 어떻게 하면 좋아요?
학원 사람들보고 자기가 밥산다고 나오라고 전화질 하고  진실을 외곡하려는 이런
거짓이 만약에 덮어진다면 저 넘 분해서 어떻게 살가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2
제주의남자 2008.07.08 19:12  
정말 가슴이 터질겁니다. 저도 새터민 인데요.. 남한사회에서 처음으로 일해보니. 정말 말이 아니고 생각한것보다는 ???기가 막히던데요 그래도 저는 남성이다보니.. 괸찬네요 ,, 그 업수임은 받은 마음이야 오죽하겟나요.. 힘내요 .. 그리움님 그런사람축에도 들지 않은 놈들하고는 기쓰고 해보세요... 그리고 ,,아무튼 힘내고 떳떳하게 사세요.. 용기를 내시고,,,
제이콥스 2008.07.08 20:10  
일단 병원에 계시는듯하니...병원에서 진단서 끊으세요....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진단서는 무조건 최소 2주입니다. 2주 진단이면 고소 고발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목요일 경찰서 가실때 진단서 가지고 가시는거 잊지마시고요... 그리고 상대방에서 맞고소 한것은 지금과 같은 경우에선 의례적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맞고소 한것에 대해서 기죽거나 그러지 마세요..
제이콥스 2008.07.08 20:41  
이런경우 그 여자쪽도 맞고소를 해야...일방적으로 자기가 폭행한게 아니라고 주장할수 있기에 맞고소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움님은 경찰서에서 진단서 가져가서 주장하실때 일방적으로 맞았고..맞는과정에서 반항을 조금했다고 말하세요...그러면 그리움님에겐 정당방위가 적용되거든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우리집토끼 2008.07.08 21:25  
그한국에 가서 인간됨을 무시당하는 그리움님이 남 일같지않군요 ,, 그럴수록 더당당하게 활보하며 이겨내세요
그리움 2008.07.08 21:25  
제주의 님 고마워요. 몇명 사람들은 그냥 용서해 주라는데 저 새터민의 자존심을 걸고 끝까지 갈거에요.우리 새터민여자들을 우습게 여긴만큼 값을 치르게 할겁니다. 그리고 제가 폭행당할당시 본 증인이 세명 잇는데 목요일날 같이 가겟다고 하네요 제주님 정말 고마워요
그리움 2008.07.08 21:28  
제이님 한국법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니 속이 타네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동대동으로 끝난다고 여기서 그만 두라는 사람들도 있고 여기서 그만두면 저 넘 억울해요. 저 긑까지 해볼거에요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정의는 있으리라 봅니다. 제이님 같은 분들이 잇어 제가 살아잇어요. 미칠것만 같은 순간들, 가슴터질듯한 이 아픔~~
내고향 2008.07.08 21:37  
넘 넘 억이 막혀요. 그리움님 그 여자 전번 대주실래요? 우리가 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주고 싶어요 님의 가족이 되어서 그여자에게 새터민들의 항의 문자라도 보낼거에요 북한사람을 깔보는 그런 년들은 용서하지 말아야 해요 그여자의 전번 꼭 올리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새터민 분들 우리모두 그여자에게 문자를 보냅시다 우리가 그리움님의 언니가 되고 오빠가 되고 동생이 되어줍시다!
제이콥스 2008.07.08 21:56  
그래도 증인이 있꼬 같이 경찰서까지 가주시겠다는 분이 3분이나 계시니 다행이네요.. 참고로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만성적인 귀차니즘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귀찮은거 정말로 무지 싫어합니다. 형사임에도 사건많아도 자기 일거리는 적기를 바라죠... 만약 사건담당 형사가 그리움님을 새터민이라고 무시를 하거나 사건처리를 얼렁뚱땅 처리한다 싶으면...담당형사한테 이렇게 말하세요 "똑바로 하세요... 나를 봐달라는것이 아니라 공정하게 일처리를 하라는거 아닙니까?" "공정하게 하지 않으면 나를 새터민이라고 무시하는거로 알고.. 경찰청 민원게시판을 비롯해서 신문사... 인권단체에 알리겠다고 한마디 하세요... 아직은 새터민이라고 하면 사회적 약자라고 볼수있기에... 충문히 먹혀들어가는 좋은 무기입니다. 공무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것이 여론이거든요..... 바로 시끄러워지는것을 가장 싫어합니다...그러니 시끄럽게 일을 만들겠다고 협박하면 다 됩니다....
그리움 2008.07.08 22:07  
제이님 좋은 글 고마워요
의지사랑 2010.09.24 13:28  
그리고 증인이 있으니까 당당하게 경찰서로 가서 사건 조사를 하면 될꺼예요.
그리움 2008.07.08 22:01  
네 그런말을 몰라서 그래요. 그러잖아도 일리 많은데 하찮은 일까지 겹친다 그러더라고요
사람이 폭행당햇는데 하찮은거라니? 억이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그랫어요 서울법원까지 가더라도 저 끝까지 해명할거라고...
제이님 고마워요
그리움 2008.07.08 22:04  
내고향님 고마워요1
그러잔아도 저 한국에 혼자인거 알고 얕잡아 본거 같애서 설음이 북받쳐요
맞아도 누가 엄마라도 오빠라도 있으면 벌써 찾아가서 야단을 치고도 남았을텐데
그러지 않으니 더 의기양양한거 같애요
잠이오지 않아서 병원 컴터에 앉아서 이 맘을 달래 봅니다
고향 생각이 간절하네요
코스모스 2008.07.08 22:54  
억을한 일을 당하고 나면 정말 잠도 제대로 잘수가 없을것입니다.하지만 그리운님의 옆에는 많은 탈북형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벌써 수많은 분들이 당신을 위로하며 걱정을 하고 있으니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뒤집어진 결론이 나올수도 있지만 폭행 당할때 3명의 주변사람들이 보았다고 하니 승리는 꼭 할것입나다. 한국이 썩고 병든것 같아도 정의는 살아있는 나라 입니다.
당신은 한국사람보다 어쩌면 더 행복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폭행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여기 계시판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담당을 너무 믿지를 말고 절차에 따라 있다는 생각만하시고 자체의 힘으로 해결 한다는 생각을 하세요,
당신이 어려움에 처한다면 누군가는 나서서 당신을 지원할 력량을 모집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바로 잡을것입니다. 탈북자 단체들도 이제는 자기의 궤도에 들어서고 있으니 마음의 근심 다 털어버리고 힘 내세요..
승리한 그리운님의 모습을  그려봄니다.
그리움 2008.07.09 00:25  
북한여자 우습게 안 한국년의 전화번호 공개 합니다 새터민들의 응원의 메세지를 부탁 드립니다
011-***-****
헤븐 2008.07.09 19:56  
내일 경찰서 가실때 조사관과 문답시 당시 상황 설명하면서 감정이 표출될수가 있습니다. 해당 조사관들은 항상 격는일이기 때문에 그저 6하법칙만을 고수합니다. 꼭 필요한말만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오늘 한장의 상황설명에대한 글을 적으시고 몸 상태가 않좋다고 말하시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조사관이 필요한것을 간추려 조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욕설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꼭 처벌을 원하신다면 합의할 생각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지장찍으시면 됩니다.직업학교다니시면 계속 볼 사람같습니다. 그쪽사람은 고용보험이나 타먹으려고 다닐수도 있으니 그만두어도 걱정없지만 그리움님은 꼭 필요한 배움터이니 용기를 잃지마시고 끝까지 성공하기길 바랍니다. 화이팅~
커피 2008.07.09 00:28  
한사람이 문자 열통씩 보내줍시다 혼줄을  내줍시다요
구름희 2008.07.09 09:04  
그리움님많이힘들겠지만  어렵게온한국인데 참는게승리자입니다. 초시기만국복하고 앞으로우리도 크소리칠날 반드시올것입니다. 그날을위하여 파이팅...
망아지 2008.07.09 09:58  
참, 안타깝네요.
저도 얼마전에 탈북자라고 우리 탈북여성에게 술에 취해 말하는 사람을 보고 참지 못해 몇대 쥐어 박았는데 경찰에는 안통하더군요.
이것이 어찌보면 법치국가라는 울타리안에 자행되는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되는 것 같고요.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찬이아빠 2008.07.09 09:59  
글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지금 상황에선 그냥 법대로 하는게 최상 입니다.그분한데 전화를 하거나 문자보내시면 오히려 불리합니다.협박 증거로만 남습니다.그런이유로 전화번호는 제가 지웠습니다.
일단은 아픈곳부터 치료하시면서 상처같은것 있으면 사진으로 증거 남겨 놓으시고 법으로 처리 하세요.
도움이 되여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헤븐 2008.07.09 13:14  
악법도 법이라고 그랬습니다.  현행법에 의거하여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엇으면 좋겠습니다.
목요일 경찰서 조사계로 가시게 되면 조사관에게 6하법칙(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했나)에 의거
구술하셔야합니다. 그럼 조사관이 질문을 하게됩니다.
조사관은 문답식으로 조사를 하게되니 불필요한 내용은 말씀하지 않으시는것이 조서 꾸미는데 좋습니다.
(상대방은 뭐라고하던지 신경쓰지마시구요! 현장에서 싸우시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에 조서 한번더 보시게 되는데 이때 꼼곰히 살펴보시고 꼭 필요한부분이나 빠진 부분에 보충설명을 해주시면됩니다.
쌍방 고소사건으로 조사후 합의를 하게되는식으로 진행될것입니다.
이때 합의를 하던 않하던 두분께 벌금이 부과가 됩니다.
재판까지 가게되면 그 고통이 이루말할수없게 힘들어집니다.
또한 마무리가 되면 속이 시원하건거보다 무언가 마음에 더 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급적이면 합의하시는게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천국의모모 2008.07.09 13:18  
다같은 한민족이건만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한켠으로는 통일을 원한다고하면서 여기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작은 통일을 하였는데 그통일이 값 없게 되네요.
우리는 어디까지나 탈북자입니다. 탈북자의 울타리안에서 우리는 면하지 못합니다.
내가 진정 힘들다하더라도 내가 진정 누구에게 무시를 당하고 그보다 더한 짓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악물고 참고 또 참는게 우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한출신분들이 골푸치러다닐때 우리도 골푸치러 다니고 , 그분들이 해외여행다닐때 우리도 다녀야할 정도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할것입니다.
그리하여 고향에 돈배낭둘러메고 가로막힌 38선을 집어던지고 당당하게 가야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일단은 그리움님 참으시고 법적으로 일처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 2008.07.09 14:25  
더는 에돌아 갈수 없는 상황이니 경찰 조사에 차분하게 대응하세요, 고소에서 흥분하면 실패를 할수가 있으니 어떤 경우라도 침착하게 조사에 응하여야 합니다. 그냥 말로는 아니되기에 작은것 하나라도 귀중한 증거자료가 될수 있으니 준비하여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폭행한 한국여자와 함께 조사를 받을수도 있으니 옆에 개가 있겠거니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운 님이 한국여자를 의식하면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격하여 질수 있으니 마음속으로는 철저히 사람으로 보지 마시고 진실만 고발한다고 마음을 가져주세요.
심신의 건강을 잘 치료를 하시길 바람니다.
나의향기 2008.07.09 15:54  
그리움님 정말 황당한 일을 당하셨군요.. 아무리 대한민국이라고 하지만 정의는 이기는 법이랍니다.. 한가지 한가지 침착하게 정리하시구.. 흥분앞세우지 마시고.. 꼭 그 한국여자한테 우리 새터민들의 진심과 .. 또 함부로 무시해선 안된다는 강한의지를 보여주세요.. 이렇게 밖에 말해 줄수 없군요.. 우리가 해줄수 있은건 해드릴테니 일일이 우리한테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무리로 그한국 여자분한테 대신 전화하는건 그여자 입장에선 협박이라고 말을 지을수 있으니 그런꼬투린 안잡히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우리가 응원해 줄테니.. 진짜 님이 옳은일에 당하셨음 가만있지 마세요.. 파이팅
소연이 2008.07.09 20:54  
속상한 일을 당하셨네요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지금은 억울하고 진것같지만 속은 풀리지 않앗을지라도 님이 이기셧어요..
감정을 앞세우지 마시고요^^
헤븐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별명없음 2008.07.09 20:57  
그리움님 제일 중요한건 침착과 이성 . 힘내세요
달구지 2008.07.09 22:37  
날씨도 덥고 해서 마다툼이 화는이도엇는거 같은데 그래도참아야되는데  경찰서까지가서 나오기가그러네요
아무리화가나도 맞는기 돈버는건데  옛날에는 주먹이 앞섯는데 지금은 맞아주는게 이기느거예요
아마 치료비 네놓으라고할것같네요
싸가지 2008.07.10 16:17  
정당방위로 나중에 죽도록 패주지 왜 맞아요??? 억울해서 어쩌나ㅠㅠ 제스타일이 맞구는 못살거든요,,벌금을 낼지언정,,정말 분하시겠네요,, 거기다 맞지두 않구 진단서 끊은 그년은 찢어죽이구 싶네요,,와~ 미치겠다,,어차피 이리된거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해서 진단 끊을수 있으면 더 끊으세요,,2주는 그년 구속시킬수 없으니까요,,2주후에 다시2주 어케서든 끊으세요,,맞지않은 년두 진단서 나오는 한국의 엉터리 의사들이 짱나네요,,,
수원utd 2008.07.10 19:35  
오늘에서야 님의 글을 보았네요 같은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참으로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 가해자는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분이 참으로 개념없는 인간이네요. 그리움님 분하 시겠지만 일단 법대로 하시구요.. 그래도 목격자가 있었다니 참으로 다행인것 같네요..  혹시 다니는 직업학교가 어디신지 물어도 될까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는 친구가 경기도 쪽에서 컴퓨터 직업학교 선생님 으로 근무 하고 있는데...제가 도움이 될수 있는일이 있을까 해서요. 암튼 기운 내시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됬으면 합니다.
만호 2008.07.10 22:17  
정말 안된일이예요,  저도 새터민인데  한국에 나온지 1년이 지났어요,
저도 참으로 억울할때가  많습니다,    습관과 이해가  다르고 생각이 좀 다르다니  정말 힘들때가.........
그리움님,  힘내세요,  전  이말밖에.......
등대 2008.07.12 13:59  
참어려운일입니다. 새터민을 어떻게 보고 그런 행동을 했을런지 몰라도~~암튼  그사람 큰코 다쳤네요
한국에는 우리보다 더 한 썩은 인간들이 둑실거린답니다. 그러니 그 한국여인두 그런 썩은 인간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그리구 힘내세요~~지금까지 슬픔과 고통 외로움 견디면서 살아왔는데
잘 참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샛별 2008.07.25 07:05  
힘내세요  세상사가  좋은일 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영화인간 2009.11.24 16:12  
살다보면 그런 억울한 일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나라에서도 지긋지긋 여러가지 일들....
너무 억울해 하지 말아요. 그래도 정의로운 법은 살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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