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쉼터의 이 방은   한국사회에  대한 우리  새터민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고마운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혈육 한점 없이  와서    사람들에게 묻기  저어되는,그리고  참으로  알고 싶은데  이웃에게  다가서기  아직 낯설은  이들을 위해   생활의 도움을 추구하기 위해  활용되여야  할  이사이트에  새터민들의 견해를 묻고 싶다면서  맘 상하게 하는 글은 올리지 마세요.
마이클 쨱슨이라는 님이  올리신 글은  우리맘  아프게 합니다.
간단히  산전수전 겪으면서  한국에 정착하고  순간순간을 그리움속에 선뜻 다가오지 않는 통일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멍든 가슴에  그런 말마디를 던져야  되나요?
어떤 대답 기다리나요?   천만에요  ..당신이 그려보는 그런  말마디는 결코  안나올것이예요.
어떻게  떠나온 고향인데요,, 어떻게  한 이별인데요...
정말 그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내리네요,  
어찌  생사를 헤쳐온  자식들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떠나보내고   낮과 밤을 뜬  눈으로 지새시는 우리  북한의  부모들의 가슴에 칼 박은 소리이니  다신 이런  질문  던지지 마세요.  경고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