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 37살
          여 ; 49살 
          남자가 여자에게 빠져 버렸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얼굴만 보구 말입니다. 여자는 안된다 하지만 남자는 몇달째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계속 전화를 해대는데 이런 때 어떤 방법이 있으면 남자가 마음을 바꿉니까?  지금은 여자를 소개 해 준대도 싫다는데 뭔 방도 있을가요?  한 동네라 여자는 남들이 알까봐 힘들어 하고 ..............무조건 랭대할 처지는 서로 아니고 말이죠 . 남자는 주말이면 집 근처에 와서 기다리고 정말 못 말리는 사이 인데 이것참 뭔 방도가 있는지요.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