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없을까?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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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난 어머님이 아파트생활이 너무 힘드시대요. 일하자니 나이가 있으니 일자리도 없고... 그래서 시골에 가서 흙냄새 맡으며 살고싶은데 무슨방법이 있는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우리 새터민들은 시골에는 갈수없는지???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dlkf 2010.05.03 11:01  
방법이 없습니다. 돈벌어서 시골에 땅사서 집을 짓고 사는수밖에는... 요새 부동산보면은 땅과 함께 집까지 파는것이 많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집을 팔고 자식네 집으로 간다던지...그러면 급매로 파는데 정말 사더군요. 저도 시골에 땅을 좀 사놓을까..해서 자주 눈여겨보았는데 노력만 하면 살수 있겠더군요.
련광정 2010.05.03 11:39  
화끈님 시골에 사시는 분들과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놀러도 다니시고....시골에 자그마한 일거리도 만들어 주시고.... 주말 농장 비슷한.. 알아 보시면 임대 주는 땅도 많을꺼에요~ 좋기는 말 벗이 될수있는 남자 친구를 만들어 주시는게 젤로 효자 노릇인데요~~ 도음이 되셨으면 합니다~
(내사랑) 2010.05.03 11:41  
당근 잇죠 왜 없어요 강원도나 시골쪽에 국민입대 신청하면 되는거죠
여섯줄 2010.05.03 11:47  
제가 사는곳을 기준으로 글을 올립니다. 요즘 시골에 집을 내 놓는것을 보면 보통 집 주변에 밭이 딸린 집이 대부분입니다. 자식들은 모두 객지로 나가고 부모님들만 살다가 돌아가시고 빈집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시로 나가있는 자식들은 집만 팔려 하는게 아니고 주변에 있는 농지까지 모두 팔려고 합니다 이럴 때 가격이 한참 높습니다. 간혹 가다 보면 빈집을 그냥 수리만 본인이 하고 무료로 살거나 약간의 돈만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지방의 군청 홈페이지가 있는데 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거나 군청으로 전화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품을 좀 팔아야 됩니다.) 아니면... 빈집을 세로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품을 팔아서 열심히 알아보셔야 하는데..) 빈집을 세로 살면서 (수리는 본인이..) 주변에 딸린 농지를 일년에 얼마 계약해서 부쳐도 됩니다. 농지 임대는 싼 편입니다. 생각이 여기까지 밖에 못 미치네요.. 국민임대는 제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요.. 여기도 주공 임대 아파트가 있긴 한데 수해민 임대로 지어서 지금 경쟁률이 쎈편인데 순위도 많이 밀려있다고 들었습니다.
존재의의미 2010.05.03 11:51  
님만 괜찮으시다면 귀농하세요.
나의꽁실 2010.05.03 14:47  
나이든 분들은 다 아파트를 안좋아하시죠
리야이스 2010.05.03 15:37  
귀농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라도의 한 지역에서는. 4인가족기준?? 귀농시, 6개월이상 정착하면 현금 3천만원도 준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농촌에 빈집들도 제법 있기 때문에,, 싸게 임대해서 수리하고 사시면서, 땅을 빌려서 농사 짓고, 수확하면 일부를 땅주인에게 주던지, 돈을 지불함으로써 농사도 가능해요.. 귀농은 어떠신지 ..
화끈이 2010.05.06 17:44  
귀농이라 함은 어떻게 하는것인가요?절차는?또 어디에 찾아가야 하는지요? 좀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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