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 싶어요

잘살고 싶어요

댓글 : 18 조회 : 2574 추천 : 0 비추천 : 0
안녕하세요 ..
 
질문이 있어요 ... 제가 이제 9달 후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요
 
하지만 꿈이 없어요 남보다 잘하는것도 없고 ... 뭘 하고 살아야 할지
 
지금 처럼 경제가 어려 워서 .. 참 답답합니다
 
여러분 께서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좋은 의견이 있으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8
아찌 2009.02.09 16:35  
님 적성에맞는걸 찿아서 대학공부까지하시지요~자신감을같고 한다면 ~~꼭이룰수잇을겁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은아 2009.02.09 17:21  
경제가 어려워도 벼룩시장이나 워크넷에 들어가면 일자리는 많아요 그런데 어떤 일자리인가 하는거겠죠. 제생각에는 아직 나이도 어리시나까 배움을 더 지속했으면 좋겟어요. 배움은 자본이고 재산입니다. 배우지않으서 나이들면 후회해요 그리고 30대부터는 돈에 대한 열망으로 배울려고 해도 시간이 따라주지 않죠 그냥 참작하셔서 꼭 성공하기를 바랄께요^^
기다림 2009.02.09 22:06  
꼭 대학 나온다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제 남한사회는 학벌위주의 시대는 지났어요.. 하루가 빠르게 변하는게 현실입니다... 기술을 배우세요.. 한국사람들이 싫어하는 일들.. 한국사람들.. 배에 기름 마니 꼈어요... 쥐뿔도 없으면서 목에 힘만 주지요.. 대학나왔으니 힘들일 못하고.. 이래서 못하고... 기술배우세요.. 저 고졸입니다.. 먹고사는데 문제없어요.. 친구들 모임가서도 목에 힘줍니다... 웬줄 아세요? 이 사회는 돈입니다.. 남한사람들이 하기싫어하는 기술 배우세요.. 그러면 10년후 님은 사장님이 되어있을겁니다... 화이팅!!!!!!!!!!!!
동포사랑 2009.02.10 01:34  
낮으론 그럭저럭 일하면서 밤으론 사이버 대학 하면 좋아요. 4년뒤엔 대학원 진학 ( 해외유학) 이런게 한국사회의 그나마 남은 성공 공식 입니다. 님의 입장에서 안될것 없어요 ! 정부에서 학자금 무상으로 대어 주쟎아요 ! 중어과 하든지 하면 중국어 방문교사나, 학원 중국어강사, 심지어 교원 이수과목 3과목만 더 수강하면 교사 자격증 준답니다. 초 중 학교 중어 선생 가능 합니다. 기술로 승부 못내면 공부라도 낼수 있어요 ! 사이버 대학이란,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부 하는겁니다. 학점 은행제 시간제로 다니면 졸업 연한 구애 안받아서 좋죠, 4년제 대학 7,8년에 마쳐도 된답니다.아직 나이 있으니 해볼만 하답니다. 좋기는 도배기술도 좋아요. 해지기전 아파트 한채 거뜬히 한답니다. 2명이 한조로 하면... 해지면 집에 와서 컴퓨터로 사이버 대학 공부하고 시험도 컴퓨터로 집에서 치고... 아주 좋아요 !
체게바라 2009.02.10 01:40  
RE:가고싶다1 님, 위에 맨위에 올려져 있는 아찌 님 말씀 처럼 대학공부 할 수만 있다면 열심히 대학공부 하세요. 귀중한 시간을 투자한 대학공부 학습은 님이 인생을 살아 가는 동안 중요한 한 페이지가 될 것임을 장담 합니다. 단,그 학습은 명예를 따기 위한 학습이 아닌 자기 발전에 동력이 되기 위한 것 임을 명심 하시고 가능한 한 할 수 있는한 자기 연마를 충실히 하세요. 그리고 무조건 댓글을 올려 주었다고 고맙다고 하지 마시고요. 취사선택 할수 있는 현명함을 가져 주세요.
기다림 2009.02.10 08:23  
가감을 해서 글을써야했는데.... 죄송합니다... 아직 한창 크는 아이한테... 죄송하구요... 전 단지 현실적인..좋은 명문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잡으면좋지요... 사람마다 학습능력이 틀릴경우 좀더 현실적인 방법을 제딴에 너무직설적으로 말을 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조심할께요 ^^
통일한국 2009.02.10 18:14  
아는것이 힘이다!! 이런말이 있지요!! 절대로 틀린말이 아닙니다.
배울수 있을대 배우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 합니다.
농사를 지어도 배운사람이 났읍니다.명문대 아니어도 돼구요 물론 하습능력에 차이가 있겠지만 거기에 내 노력입니다.무엇이든 하는일에 미처야 결과를 얻고요 그결과에 만족하며 살아야죠!!
카리스마 2009.02.10 11:32  
한창 많이 배워야할나이네요 자신이 배울수있다하는데까진 배우세요 배워서나쁜건 없어요 사람은 죽을때까지도 다 못배워요  그러니 그무엇이든 자신이 할수있는 즉 앞으로라도 무언가에 자신이있는것에 대해서라면 배우세요 그것이 하찮은것일지라도 기술도 좋고 재간도좋고 자기의 특기를 잘 이용하여 그것을배우면 아마 그게 더 덕이될걸요  이전의 성공하신분들보면 가난하고 돈이없어 소학교도 졸업못했어도 자신의 특기로 그것을 이용하여 성공하신 분들이 많아요 단편적 실례를들면 정주영씨 이분도 고향이 이북이고 공부를 하지못했어도 경제적인 대한민국에서 이름떨친 대기업주가 됬잖아요 그렇니 실망하지마시고 자신이하고자하는일이 무엇이든간에 상,하를 가리지말고 꾸준히배우고 공고해나가세요  대학을 나오고도 일자리없어헤메이는 분들 수두룩하답니다 그것이왜그런줄 아세요 자신을 잃고 책에만 매달렸기땜이죠  대학에만 치우치지마세요  꼭대학가야된다는 그런법은 없잖아요  그렇니 자기가 자기에게 자신있는 것에 마음을 두고 그것에대한 기초를 더 다져나가는것이 더 낫지않을가 싶네요  아니면 한국사람들의 생활취미를 이용하여 한국분들이 뭔가를 많이 좋아하면서  자신들이 하기싫어하는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한다면 얼마든지 할수있다고 보아요 그것이 자신에게 부족하면 가능한 빨리 배워서 그것에 도전하는것도 좋겠죠  상세하게는 알려주지못해서 미안하고요 제생각을 엿쭈엇을 뿐이니 참고해주면 고맙겠어요 그럼 좋은일만있기를...
통일한국 2009.02.10 15:08  
가고싶다님! 그 무슨 말씀을 한창나이에 꿈이 없다니요!!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것과 같읍니다.

먼저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

목표를 정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도전해 보세요.

이제 겨우 21살인데 지금부터 시작해도 님은 늦지 않읍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을 목표로 뛰세요!!

우선은 님이 이룰수 있는 작은 목표를 정하세요.(목표가 크면 해보기도전에 포기해 버리니 우선

은 작은것을 세우세요)

그리고 이 앙당물고 한번 해보는 겁니다.

마음만 금하게 먹지 마세요!!

세상일에는 순리가 있읍니다. 착은 착은 한다계 한단계 올라 가보세요!!

그럼 세상사는 재미도 두배로 느낄수 있을 겁니다.

지금 한국이 어렵읍니다. 그러나 한국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다 어려움을 격고 있읍니다.어려울때일수록 용기와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나의 용기와 도전정신은 이렇게 어려울때 빚을 보는겁니다.

그러니 포기 마시고 도전해 보십시요.

새로운 세상이 님을 기다리고 있읍니다.그 세상을 향해 님이 달려가 보십시요.

그래서 그세상에서 님이 주역이 될수있는 사람으로 한번 우뚝 서보시기를 바랄게요.
잘난원장 2009.02.10 18:54  
가고싶다님^^전혀 다른 사회에 적응하려니 힘들죠^^힘내세요 지금 현재 꿈이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현재 없다고 실망안하셔도 됩니다 님은 아직 청춘입니다 지금부터 꿈을 찾으시면 되죠^^제가 국정원에서 조사 받을때담당 선생님말씀이 한국에는 2만개도 더되는 다양한 직업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많은 직업을 님은 아직 다 모르실겁니다 그러니 제생각에는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일단 국내 배냥 여행비슷한걸 하심이어떠실런지요 혼자 지도를 챙겨들고 배낭메고 다니면서 이곳 대한민국을 더잘알수있는 시간이 중요하지않을가요 그담에 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꿈을 발견하시면 그꿈에 힘을 실어줄 배움의 길을 택하심이 어떠실런지요^^이경험은 저의 경험이기도 합니다^^멀 먼저 배워야 될지 막막할때 저의 적성엔 피부관리사라는 직업이 맞을것 같아 도전해보기로하고 열심히 배웠답니다 배우면서 실전에서 일해보니 비전도있었고 저의 적성에도 너무 잘 맞았고 그후로부터 저의꿈은 피부관리실 원장님이 되느것이였죠 실전에서 일하면서 배우니 저의 꿈은 하루하루 빨리 다가왔어요 결국 피부관리사로 3년을 일하면서 돈도 모으고 더많이 배워서 지금의 잘난원장이 되였답니다 ^^가고싶다님도 미래가 창창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자신의 꿈을 찾아서 그꿈을 이루기위해 한발 한발 다가서면 된답니다 ~님^^힘내세요 꼭 성공하세요 ^^꿈은 이루어진답니다^^화이팅1!
예다움 2009.02.10 20:45  
언닌 상담쪽으로 직업을 택해서 그쪽으로 원장이나 하셔.원장은 나한테 쫌 넘겨 주이소..ㅎㅎ
하늘변두리 2009.02.10 23:11  
이건 순전히 제생각이라는것을 밣혀둡니다..님에게 하고싶은 말은..거두절미하고..님이하고자하는일에연관된..자격증을 많이 취득해보세여~현재대한민국은 여러가지 국가고시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사법,행정고시등등이지여..하지만 현재 대세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국가자격증입니다. 일단 응시자격에 특별한제한이없고 나름데로 상당히 세분화되있습니다.얼마전 tv에 여고3년 학생이 자격증을 23개따서 화제가 되었는데여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현재 나의위치를 빨리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가지수단이 되리라봅니다. 참고로 자격증을 따려하실때 첫번째로 생각하실것은 남들이 많이 도전하는것은 일단 뒤로 넘기고 기계다루는일이나 빨리 취업되는 것들로 중점적으로 도전하시기를 ..앞으로의경제상황이 매우 불안정하지만 건설현장이나..피해복구차원..건설업중심으로 필요한 기계를 다룰줄아는 자격증을 빨리 도전하시길바랍니다..어디까지나 저의개인적인 의견임을 마지막으로 밣힙니다~!!
푸른늑대 2009.02.11 00:29  
앉아 고민하지말고 아무거나 그냥 해보세요..학원이나 알바정도라도...
무엇이든 부딪쳐 보느라면 뭘해야 될지 좀씩 알릴거예요...ㅎㅎ
카리스마 2009.02.12 02:08  
이런 문장이 생각나 올리니 잘 보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했음하네요
       
        자신을 알라

  자신을 위하여  행동하라!
 무엇인가를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있는 뭔가로 만들라

  당신은 쓸데없이 태여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필요로
 태여났는지를 발견하라

당신은 우연히 태여난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보고싶다17 2009.02.12 16:54  
《Re》푸른늑대 님 ,
 그러게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 ..  이제도 1년후면 졸업이거든요

그래도 고등학교는 .. 졸업해야 하잖아요 ㅋㅋ
공부777 2009.02.19 23:17  
"키토 아야"라는 소녀가 쓴 "1리터의 눈물"이라는 일기를 서점에서 구독해 보세요. 삶에 힘을 얻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사견을 올리자면 배움은 귀중한 것입니다. 삶의 양식으로서 귀중한 것 뿐만 아니라 어느 사회든 학력으로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을 삼기에 인생살이의 선택적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배움을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회령쌕자 2009.02.21 23:19  
앞날에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에겐 광명도 암흑이요 요즘처럼 세상살이 힘든때일수록 항상자신감을 갖고살아요 주의를 들러봐요 혼자가아닐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눈보라m 2009.02.23 11:39  
잘사는 방법이라?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열심히 하시면 될것같은데요ㅋㅋ
그리고 자신감 같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직 많이 부족한 중딩의 글이랍니다

욕하지 마세요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