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죽이는 kbs기자 신강문

댓글 : 32 조회 : 2903 추천 : 0 비추천 : 0 2010.02.11 21:54

오늘 저녁9시뉴스에서요 벌써 10여년전부터 이여온 우리 형제와이 인연을 끝으려는 9시뉴스가 나왓습니다 kbs 기자라는 신 강 문 이란넘 우리 고향에서 전화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촬영은 어떤 기기로 어떻게 하는가를 상세히 전해왔어요 다아는 사실를 이제와서 상세히 전하는목적은 신 강문 그놈 북한정부에 알리려 하는목적아닌가 생각되네요 우리들 부모 형제 만남이 이를수는 없지만 소식이라도 알려고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완전히 막아 버리려고한다고 생각듭니다 우리가 이놈정체를 알아야 하지 안겠나 생각드네요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2 개

고무보트 2010.02.12 01:14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읍니다.. 기자가 북한정부에 알리려 한게 아니고 조선 중안통신의 보도를 인용했네요.. :최근 화폐 개혁 이후 북한 내부 혼란상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히 전해듣고 있습니다. <녹취> 자유북한방송 : "탄광지대에서 탄 캐서 팔던 사람들 쫄딱 망하고... 장마당에서 파는 사람도 없고, 사는 사람도 없고 흥정도 못하고..." 이같은 일이 가능해진 것은 북중 국경에서 5킬로미터 정도 이내까지는 중국 이동전화망을 이용해 북한 주민과 통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 단체는 알고 싶은 정보를 취재할 것을 현지에 원격 지시하는데까지 이르렀습니다. <녹취>탈북자 : "너희 동네에서 지금 돈 바꿔가지고 장사하고 할 것 아니야? 그리고 돈 바꾸는 곳을 가서 봐." <녹취>북주민 : "네 네 네" <녹취> 탈북자 : "오늘까지라며?: <녹취> 북주민 : "네" 이같은 일이 가능해진 데에는 첨단 정보통신 기기의 도움은 물론, 탈북자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그리고 국경 인근 주민들의 의식 변화가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민(자유북한방송 대표) : "우리 북한 실상을 살아본 사람 밖에 모른다. 이건 세상에 알려져야된다, 이런 자각을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초비상입니다. 인민보안성과 국가안전보위부는 지난 8일 연합성명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정보 유출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북한 보위부는 이미 3년전부터 이같은 정보 유출를 간첩행위으로 규정짓고 주민 신고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극소형 촬영기기가 은닉된 가방입니다. 무선 촬영기를 설치하고 대상물을 촬영하기 위한 장갑입니다.".......... 국내에서도 민간단체들이 폭넓은 대북 정보를 생중계하듯이 전달하는 상황에서 소수가 북한정보를 독점적으로 통제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내일첫키스 2010.02.12 07:25

네 신강문씨 조선중앙TV보고 했다 가장합시다 지금 그쪽에선 말로만 이사실을알고있겠죠 우린피부로 체험하고있어요 왜 당신이 한번이 편대놀림으로 수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살아가야한다는것은왜 모르고있죠
당신은 오늘의뉴스를 아무런 뒤 어떤일 이 생길지 생각이나 하고 한것같지 안네요 초비상상태는 어제도 그랬도 오늘도 매한가지임
그래도 그속에서 소식을 전해주고 형제 친인적을 만나게 하고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당신이 무의식적인 뉴스땜 왜 우리가 고통을당하고 고향에서 감옥으로 아님 추방을 당해야 하냐구요
10몇년전 부터 하던 일을 왜 제일 긴장하고 제일 복잡한 이시기 터뜨리는가 하는것입니다 문제가 많타고봅니다 잘못듣고 잘못판단한것이 아님

흑거미 2010.02.12 22:48

정말 북한에 돈 보내줄 길이 모두 차단될까바 두렵습니다..... 내 뼈를 갈아 피를 짜서라도 부모님 살아 생전 효도 하고 싶은데.... 이건 남의 일 아니란 말입니다 ....

꽃바람 2010.02.12 02:54

나도 새터민이지만. 몆몆 새터민들 진짜 답업음. 남조선이 끌어 안어야할 하나의 사회문제가 곧 도래할듯

흑거미 2010.02.12 03:42

너나 잘하세요...

꽃바람 2010.02.12 05:18

흑거미야.. 나이 더 쳐드시기전에.. 남을위해 뭔가 해. 좀벌래짓 그만하고.. 상처인가 이말하믄?.. 너 남한에서 돈벌어 니네 부모 살리라고 집주고 지랄하는거 아니야. 니 한국사회 적응에 기본을 도우는거고 인간적 도리로 남한에서 주고 하는거야. 니가 아까 어느 글에 썻듯이 니 부모 돈부쳐 주는길이 막힐까 두려워.. 한국기자를 개잡듯 지랄떨더니.... 참 내 얼굴 들고 다니기 부끄럽다.. 한국사람들. 애어른 할것없이 여기 사이트 모니터링 벌써 된 오래야... 매일 한국사람들은 새터민을 이상하게 본다고 질질짜는 모습들.. 내가 생각키헤 여기가 한목햇지십다. 특히 너가튼 흑거미때무메... 남한사회 우습ㅈ게 보지마라. 우리보다 더 독하고 현명하고.사리판단 특출난 사람들이야. 좀 배워라.중국팬곰같은 애미나이야.

마사꼬 2010.02.12 10:19

ㅎㅎㅎ

비나리 2010.02.12 10:56

그저 웃지요.... 볼만하네요들...

나는나 2010.02.12 10:59

????

다마내기 2010.02.25 20:48

ㅋㅋㅋㅋ

원효대사 2010.02.12 10:36

언론사의 생리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백골령 2010.02.12 12:58

꽂바람님이나 흑거미님이나 알아서들 자삭하시기 바랍니다. 이곳 회원으로서 보기 안좋습니다. 좀전에 아무개씨하고 통화해서 댓글을 인신공격적으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 .. 그사람도 순간 오해가 있어 그랬다고 합니다. 서로 좋게 좋게 지내야 서로가 행복한겁니다. 저도 한성질 하여 예전같으면 쫒아가서 싸다구 날렸겠지만 웃고 넘어갑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새터민들의 쉼터'는 특별한 공간 아닙니까..? 저는 새터민도 아닌 토종한국사람인지라 주제넘을수 있다 생각도 하지만 서로 상처 주는 말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기다림38 2010.02.14 03:41

저도 대찬성합니다. 여긴말그대로쉼터인데 새터민이든 본토인이든 서로가욕하지말고삽시다. 상처를보다듬어주지는못해도 상처주는일은삼가하는것이좋을듯싶습니다.

다마내기 2010.02.25 20:52

맞아요

암양 2010.02.12 14:38

백골령님의 말씀이 정답인것 같아요,,말에 씨가 있다고 불행의 씨가 될말은 하지 않는게 좋겠어요,,쉼터에 들어와서 편안한 맘으로 서로가 정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데 함께 지켜주셨으면 얼마나 보기가 좋겠어요,,의견은 쪽지로 전달했음 해요~~모두들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우리모두 화목한 쉼터를 가꾸어 가요~~

황제 2010.02.12 19:02

북쪽에 실정알면 좋져뭐....

바위섬 2010.02.12 20:16

첫키스님 넘 흥분하지마세요. 뉴스에서 나오지않아도 북한에서는 알건 다 아는디.ㅎㅎ

내일첫키스 2010.02.12 21:37

황제님 흥분해서 그런것은 절대로 아님니다 잘알아보세요

한방 2010.02.12 21:24

키스 님.

나는 왜 키스 님이 공분을 하고 계신지 알고도 남음이 있네요.
그러나,신기자의 방송 내용은 방송 기자로서 언급할 내용임엔 이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키스 님이 신 기자 일개인에 대한 감정은 좀 진정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보여 집니다.
하지만 키스 님 말씀대로 남북 관계가 미묘한 이 싯점에 이러한 기사거리가 들쭉날쭉 우후죽순 처럼
방송과 신문에 오르 내리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이런 기사가 간단치는 않아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최근에 이런 자극적인 기사가 홍수를 이루고 있을까요?
그것도 특정 매체(kbs,조선,중앙,동아)를 통해서 말인가요?
바로 여기에 문제의 발단이 있고 해답이 이곳에 있읍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내문제가 복잡해져 여론이 흉흉 할지면 약방에 감초 격으로 북한 문제로
여론을 호도 시켜 국민 관심사를 엉뚱한 곳에 몰고 가려는 경향이 있다 보시면 될겁니다.
그러자니 방송을 장악하고(kbs)또다른 방송(mbc)를 장악하려 하는것 입니다.
더 이상 댓글 달려하니 너무 정치 성향으로 흐를것 같아 이쯤 해두지요.
하고보니 할말은 다했네요.

내일첫키스 2010.02.12 21:43

한방님 신기자는 이미 우에서 말했어요 자기임장표명했어요
그러나 님 말씀은 정치적 목적이 있는것같아요 어느정권 누구이 정치 말할것아니구요 현 시점에서 신기자의 뉴스 한가지로 말할수없는고통을 격는 부모 형제가 너무터 이설 고통속에서 보내고있으니 말이죠
최대명절 한국에서 음력설 지금 우리고향에서는요 명절 보내라고 식량 배급을 하고잇어요 알고이야기 하세요

한방 2010.02.12 22:11

내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뭐 그렇게 보신다면 하는수 없겠지만,
하지만 나는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어떻한 정치적 목적이란
있을수 없는데 왜 요즘에 들어와서 빈번하게 이런 기사를 올리는
실제 꿍꿍이 속셈은 무얼까요.

핑클천사 2010.02.12 22:31

꽃바람인지 먼지 하는분 새터민이 아닌듯.

달구지 2010.02.13 00:30

제가볼때는 방송에나오고 신문기사가나오고하는데 왜 제각각 의견이 다르겟지요 인간은누구나 남의말을안들어주는 경향이 사람들마음에는 누구나 다가지고 잇지요 여기서 이렇쿵저렇쿵 싸울 필요는업지요 새터민여러분들은 고향을버리고 남한에 정착한이상 자기가 주어진 일을열심히하시면 그이상더좋은일이 어디 있겟읍니까 살려고 노력해야겟지요 그게 남한사회에 잘 적응하는길이고 나아가 통일이되면 북한에가서 우물안의 개구리<인민>를 빨리 밭갇세상을 눈을뜨게 하는 역군이되구요 제가 새터민들 만나보면 남한에와서도 새턴미들끼리 경계하고 사기치고 <협잡군>하는게 만나봐요 새터민 들끼리 서로 도와주고 감싸주고 위로해주고 해야되는데 ,,,,,,,,,,,,,,,,
과부가 과부사정을 잘알듯이요

능구렁이 2010.02.13 18:09

언론 자유임....여긴 중국이 아니고 한국임 ㅋㅋ

내일첫키스 2010.02.15 07:45

님요 언론이 자유라 하지만요 인간이 삶은 밥지 안커든요

공민루 2010.02.14 17:27

신기자님 욕하지 마세여~~
그분 탈북자들을 위해 많은 기사와 보도자료 내보내주는 참 고마운 분입니다.

내일첫키스 2010.02.15 07:47

이것이 고마운일 아닌것같네요 왜 할소리는 아니지만요 하루 한번은 전화를 하고 하던것이 지금 국경전지역 검열들어왓어요 이것이 왜그럴까요

무한대 2010.02.16 12:47

아 골이 통시 나는구나

화끈이 2010.02.16 17:37

북한이야 언제하루 편한날이 있어요?
오늘검열끝나면 랠또 뭔검열, 매일 매시각 검열이없는날이없지요,,,,
저도 국경연선서 살다가왔는데 한국선배와 전화통화하다가 북한보위부에시달리다가
왔는데요, 북한생각하면 씹새끼들 ,,, 내일첫키스님,넘예민하게 생각안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한방 2010.02.16 18:46

씹새끼라는 욕설은 한국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듣는 욕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화끈이님 글을 보면 북한에서도 씹새끼라는 욕을
많이 하는가 보네요.
씹새끼.
북한에서도 "씹새끼"라는 욕을 많이하고 듣고 있는지 궁금???
이외에도 "씹"에관한 또다른 욕설이 있으면 좀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화끈이 2010.02.17 18:14

이보세요, 한방님. 한국에와서 배운 말이라서 그렇게 욕말로 올렸는데
뭔 그리 말꼬리쥐고그러세요,,북에<씹>에대해 알고 싶으면 "씹이나,,,"
하는소리하고,,,,,더알려줄까?

한방 2010.02.18 21:54

아~하~그렇구나.
그렇니까 북한에서는 씹새끼라는 욕은 없다는 말이군요.
나는 북한에도 씹새끼라는 욕을 주고받는줄 알았는데요.
하여튼 한국 사람들 욕하는 말뻔새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씹새끼 라는 욕이 북한에는 없다는 것을 화끈이 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읍니다.
.
씹에 대한 다른 욕설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았는데
혹 알려 주실수 있다면야 마다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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