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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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들녘 26 2191 0 0
울회원님들  주말어떻게 보내시는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올 2009년도 다 가네요. 12월이 돼면 새터민들 통장조사한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통장에  천만원정도 ...
지금은  직업훈련 다니구요  한국에 온지는 1년 8개월이됩니다. 내년에 대학가려구 합니다.
기초생활수급비 한달에 40만가량 나오는걸 그냥 받으려합니다.
저의 새터민들의 소유재산이 통장에 얼마정도부터 기초생활비가 지급이 안돼는지 아시는 분들있으시면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부하려구 1년동안 부지런히 저금한건데 ... 이것땜시 수급비가 안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요......
요즘 극성인 신종풀루 조심들하시구요  2009년 건강하게 멋잇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6 Comments
부천인데요 2009.12.06 17:47  
능력이 되면 수급비 받아먹지말고요...괜히 더 어려운 사람들이 아무런 혜택을 못봐요... 그래도 우리들은 몸이라도 멀쩡하잖아요...정말로 어려운 이웃들이 아무런 혜택을 못봐요.. 제말에 기분 나빠하지말고요...
금빛들녘 2009.12.06 18:20  
제가 글을 잘못올렷나봅니다. 부천님 심기 불편하신것같네요 능력이 된다면야 왜서 이런글을 올렸겟습니까? 부천님 기분나뿐건 아니구요 북한에서 못다한 공부 한국에서라도 해보고 싶어서 그동안 어렵게모은 거랍니다. 대학다니면서 알바할 형편이 안돼서요 작년에 병원에 두번이나 입원을 햇거든요. 한국에 혼자서 살아가자니 배워야 돼겟고 해서 ....좋은 부탁드린건데 조금은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부천인데요 2009.12.06 18:23  
들녘님..저는 제 생각을 애기한것뿐이에요...
금빛들녘 2009.12.06 18:30  
부천님의 따뜻한 마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시는 마음 감동입니다.
남을 위한 배려 깊은 맘에 머리가 저절로 숙여지네요. 제가 경솔햇습니다.
부천인데요 2009.12.06 18:36  
괜히 제가 미안하네요..들녁님 꼭 대학가셔..공부 열심히 해요.. 내 꿈을 이루세요....지나온 삶 다잊어버리고..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세요...
들녘님 앞날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금빛들녘 2009.12.06 18:47  
격려 감사합니다. 부천님이 미안해 하실거 없습니다. 나이두 어린제가 님의 깊은맘도 모르고 ....철없는 동생 어리광으로 귀엽게 봐주세요^^
부천인데요 2009.12.06 18:53  
예...사시는 곳이 어디에요???대학이면 그래도 제가 들녘님 보다 많이 알고있는것 같아서요...오해는 말고요.ㅋㅋ
금빛들녘 2009.12.06 19:24  
저는 대구예요^^부천님은 부천이시죠? 닉네임이 그대로 나왓네요^^많은 조언 바랍니다.
부천인데요 2009.12.06 19:29  
저도 집은 구미...대구 바로옆이죠..지금은 부천에 있지만...
대구 같으면 보자...대구에 대학은 많아요..하지만 알아주는 대학이 경북대 계명대 경산에 영남대가 있어요..갈려고 하면 3개중에 하나..되도록이면 영남대가 젤로 좋고 다음이 경북대 계명대...기술 가르치는 대학은 대구공업전문대가 있고..구미에 금오공대..포항에 포항공대가 있는데..포항공대는 가기 힘들고 아주...구미 금오공대도 아주좋아요..취업도 잘되고..근데 한국은 지연 연고 사회라요..그 회사 사장이나 간부들이 영남대 나오면 그회사는 영남대가 인정을 받고...
영남대는 박근혜 것..금오공대는 박정희가 만들었고...포항공대는 포스코 것...들녘님은 어디대학 가고싶어요??
부천인데요 2009.12.06 19:31  
이름 없는 대학은 가지말고요...학교 역사도 오래된곳 가세요...동문회도 무시못해요...
금빛들녘 2009.12.06 19:35  
아~~전 간호사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4년짜리는 넘 힘들것같고요 3년짜리 전문대쪽으로요
부천인데요 2009.12.06 19:40  
간호사 쪽이면 대구 간호 전문대학도 잇잖아요..
근데 이왕이면...정식 대학을 나와요...3년이나 4년 별차이 없는데..홋날 취직을 해서 진급을 하게되면 그것도 무시못해요...간호사 나와서 국가 고시도 있어요 그것 합격하면 보건소나 아주 큰 종합병원도 갈수있고요..
뭐 던지 후회없는 선택하시고요...들녘님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잘 선택해야되요..보니 20대 초반이나 중반같은데...대학졸업해도 30살 안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디..그럴대는 신중하게 선택잘해요...
부천인데요 2009.12.06 19:43  
30대 다 되어가면 좋은사람만나서 시집가라고할건데.ㅋㅋㅋ아직 젊어니까..꿈을 한번 피워봐야죠...ㅋㅋㅋ 꼭 열심히 하세요..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생겨요..그럴때 일수록 마음강하게 먹고...남들이 이런 저런 애기 하면 그냥 무시하고 들녘님 미래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요~~~~
부천인데요 2009.12.06 19:45  
뭐 궁금한것 있으면 댓글로 남겨요..내가보고 댓글 남겨줄게요...
아 보건소 간호사는 공무원이라요...
희망♥ 2009.12.07 12:49  
간호대를 생각하시면.. 전문대가 아닌.. 국립 4년제를 권하고 싶네요
이유는.... 3년제와 4년제 간호사 차이가 심합니다... 시간을 더 투자하셔서 1년을 더 공부하시는게... 낳을듯 싶어요.
금빛들녘 2009.12.07 18:00  
희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꽃돌 2009.12.06 19:54  
천만원이면 수급을 못타는데요
통장에 200만원이 잇어도 병원에 가도 기초수급자 혜택이 안된던데요

면사무소 에서도 200만원이면 수급이 안나오던데요
그러니 자세히 알아보세요
천평 2009.12.07 10:09  
수급자는 정부에서 심사하여 결정하는 일입니다.
본인이 원하는걸 정부에서 전부 드릴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정부 정책의 갈등이 있을수 있으니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고향언덕 2009.12.07 10:36  
정부에서 준 정착지원금을 제한 금액의 합이 3000만원이상이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면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별소금 2009.12.07 15:56  
대구에 간호사관학교 추천합니다.
졸업하면 소위로 임관하고,
의무복무하는 동안에 월급도 괜찮고,
의무복무끝나면, 일반 병원에 취직도 잘됩니다.

그리고, 시집도 아주~ 잘 갑니다. 인기 최고 신부감중에 하나죠.
부천인데요 2009.12.07 17:25  
군대에 간다.ㅋㅋㅋ여군.ㅎㅎ
금빛들녘 2009.12.07 17:59  
별소금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키가 아주 작아서 안될것같습니다.
부천인데요 2009.12.07 19:10  
158 인가 160 이상..여군...신체등급 1등급...신체 검사에서요...
ㅋㅋ
곰돌 2009.12.07 23:01  
인터넷 검색창에 수급자자격조건,아니면 수급자자격면제조건이라고 쳐보세요..상세하게 나와있어요..글을 읽어보시구두 이해가 안되시면 동사무소 수급자담당자에게 직접 전화하셔셔 물어봐두 아무상관없어요..단 본인 정보 정확하게 말해주는건 피하시구요^^왜 그런지 아시겠죠?
연꽃은 2009.12.08 09:28  
대학에 다니면  수급자 안끊겨요...걱정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성과를 볼겁니다
통장잔액은 3천정도 생각 하시면 되요...
애숭이 2009.12.08 11:56  
다른사람이름으로 통장을 하나 만들고 저축하세요.몇백만원있어도 혜택을 못받는걸로 알고있음 성공의 열매를 따시길,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