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에서 오늘 급격하게 화폐개혁 했다네요

북한 에서 오늘 급격하게 화폐개혁 했다네요

김철 50 3082 0 0
  북한 에서 오늘 급격하게 불시로 화폐개혁햇다네요 새돈과 낡은 돈 1대 100으로  한 세대당  10만원 한정으로 바꾼다네요 .나도 중국에서 살면서  허리 졸라매고  북조선 친척에게  작년에  겨우   인민폐 2만원  보냈는데   이걸 어찌나요.그 친척이  그때 당시 그돈 모두 북한 돈으로 바꾸면  한 천만원  된다던데  이게  한집에 10만원씩밖에  못바꾼다니 이렇게 통탄할 일이  어디 있나요?야 정말   기가 막힌 북조선  말두 안나오네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정말 이가 부득북득 갈기네요  이걸 어찜 좋을가요

50 Comments
산돼지 2009.11.30 21:01  
사실이면 어쩌지 나두 얼마전에, 휴~~~~~~~~~~~~ 또 힘없는 백성들이 당하게 됐네요
나만의인생 2009.12.01 23:55  
종알이띠바때끼 지랄도 영창이넴....관상을 보아하니 거지팔자유~~~~~~~~~~아비덕에 밑천 다 깍아먹고 이젠 저승바닥마저 갉아먹고 디질려는지~~~~ㅠㅠㅠㅠ
돌베개 2009.12.01 08:07  
암거래 시장에서 유통되는 지하 자금을 끌어내려는 의도도 있고
아무튼
숨겨둔 돈이 휴지조각 됐네요.
as새별 2009.12.01 08:31  
못사는 사람 다죽이려구 아마도 또작정한가보네요 자기들이야 배가부르닌 백성이야 굶든지 죽든지 상관하겠어요 불쌍한게 힘없는 백성이지요 언제면 그곳에서도 자유롭게 살아갈날이 오려는지요 넘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의인생 2009.12.01 09:02  
썩어빠진  고눔의    세상은    요래조래백성들의  숨통을    졸라매는군~~~~~~~~~쩝!!!!!!!!!!................종일아베사진으로    바꿀때가  됏나  부징......나뿐눔....디질날이  다가온  모양이군....휴휴휴휴!!!!!
진리 2009.12.01 09:19  
빨리 망해라 콱. 어쩜 좋아 엊그제 돈 보냈는데 물이 되고 말았잖아 나도 쓰지 못하고 절약해뒀다 보낸 돈인데?
개정일아 빨리 콱 뒈져라 백성들이 덩실 춤 추게
나만의인생 2009.12.01 15:10  
ㅋㅋㅋㅋ....우리 장군님 1년동안 만수무강은 넘하고 단수무강하게 싹싹빌어보자구요~~~~~~~~
련광정 2009.12.01 10:36  
언젠가는 화페 교환 한다 소문을 내 놓쿤 있는돈 다 저금 시키게 하고는...

금고에 돈이 없다고 배 째라 하더니~~하하하하하

아마 내 통장의 돈은 있으면 이자 붙어서 엄청 불어 났을턴데~~ㅎ.ㅎ
영혼의사랑 2009.12.01 15:22  
맞아여 연광정님 제 부모님들도 그때 숱한돈 저금하고 나중에 찾으려가니까 국고에 돈이 없어 고난의 행군이라 좀 참으라더니 그때부터난 은행을 안믿고 ㅎㅎ언제 가야 그걸 받누 상속세 떼고라도 받을수 잇다면 ㅎㅎ 됫고
수수8 2009.12.01 10:40  
이거 진짜입니까?  아직 이런예기 다른데에서는 없던데 ???  정말 확실한 정보입니까?
포부 2009.12.01 12:45  
네 맞아요. 방금전에 알아봤는데 TV에도 나오고 그랬다는 군요. 근데 인민페로 가지고 있으면 괜찮다는 거예요 . 아무때나 쓸수 있잖아요
동서남북 2009.12.01 12:54  
당연하말이징 ㅋㅋ
*~☆장군님 2009.12.01 12:50  
못사는게 무슨 화페교환은 맨날하오 ~
그냥쓰던거 아무거나 쓰무데징
김일성이 초상화사진이 눈알이
좀더크게만들자구 저래는강 ?
동서남북 2009.12.01 12:53  
흑~~ 아마드 그래자는거같군 ㅋㅋㅋㅋ
*~☆장군님 2009.12.01 12:55  
울집두 그때 화페교환한다구 소문 나서 그돈으 외하돈으루 다바꾸다가 쫄딱망햇지 ㅠㅠㅠㅠ
*~☆장군님 2009.12.01 12:5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기에 쫄딱망햇지무 ㅋㅋㅋㅋ
동서남북 2009.12.01 13:01  
글구 우리반에 친구애 엄마는 돈으 천정에다가 숨게놓구선 깜빡햇다가 화페한다구해서 천정에서꺼내보니 쥐쌔끼싹갈가먹구 업지무 ㅋㅋ 무스리 매난이 자구화페교환인가 업는주제에 ㅋㅋㅋ
*~☆장군님 2009.12.01 13:04  
ㅎㅎㅎㅎ 쥐새끼 배때나 불러 줫구낭 ㅋㅋㅋ
김일성동지 초상화랑 달 갈가버렛겟구나
싼동쥐들이 ㅋㅋㅋ
동서남북 2009.12.01 13:06  
먼또 김일성 동지야 휴~~ 일성 영감이라구해야지 ㅋㅋㅋ
*~☆장군님 2009.12.01 13:08  
저거어쩌나 너는 고발한당 응 ㅋㅋ 22호교화소 감이당
동서남북 2009.12.01 13:18  
훈장은 고사하구 교화서로 가야할터 ㅋㅋㅋ
흑거미 2009.12.01 13:18  
어긍 숨겨놓은거 죄가 아니고 두령님 ㅋ 쥐들두 의견있어서 갉아먹었겠죠 ...쥐들을 22호에 보내야죠 .. 싼둥 쥐들 장군님이 혹시 기르는거 아니에요?
흑거미 2009.12.01 13:09  
망둥이  제새끼 잡아먹는다고    ㅜㅜ  미련한것들  제나라 백성들  못살게 지지리도 목을 조이네....안그래도  그곳에서  그래도 고향이라고 붙여 살아가려던  사람들  또  열받아  튀여 나오게  됐네.... 자기들 뭐  백성들에게  준게 있다고  배급이라도  제대로 준게 있다고 아님  기초 생활용품이라도 제대로  공급한게 있다고  있는돈 하룻밤에 휴지조각 만들고  가구당 10만원 에서  바꿔준다고  지랄하는지 ....  저것들 들  모두가    써 ~~~거~~~져~~~라~~~!!!!!!!!!!!!!!!!!!!!!!!!!!!!!!!!!!!!!!!!!!!!!!!!!!!!!!!!!!!!!!!!!!!!!!!!!!!!!!!!!!!!!!!!!!!!!!!!!!!!!!!!!!!!!!!!!!!!!!!!!!!!!!!!!!!!!!!!!!!!!!!!!!
동서남북 2009.12.01 13:12  
근디 안써거지니깐 문제지 써거지무사 무지좋지 ㅋㅋ
*~☆장군님 2009.12.01 13:19  
어허 2월16일에 4월15일에 ~~ 사랑의선물으 들구 초상화앞에서 장군님 고밥습니다 할대는 ㅋㅋㅋ 그거두 무료인데 ㅋㅋ
색동저고리입구 ~~ 꼭만내꼭만내 고무신 ㅋㅋㅋ
동서남북 2009.12.01 13:22  
그때사무스거몰랏지 세상물정 쫌한게세상물정아우 모르지 그냥 꽁짜니깐 주는거 먹엇다뿐이지 그대신 울아빠 엄마 대신일햇재 그대까많큼 그러니 먹을만하지
부천인데요 2009.12.01 13:27  
예전 우리집 전화 번호 뒷자리가...0415 인데..남들이 물어보면 김일성 생일이라고했죠.ㅋ.ㅋㅋ
동서남북 2009.12.01 13:29  
휴~~ 미침
*~☆장군님 2009.12.01 13:30  
선물봉투 압에 채우는 걸루 머리람에 매구 그랫지응 ㅋㅋ
내다봣다 ㅋㅋㅋ
껌두 절반씹구 ㅋㅋ
콩알사탕으 아까봐서안먹구 ㅋㅋㅋㅋㅋㅋ
내다봣다 ㅋㅋㅋ
동서남북 2009.12.01 13:34  
야 어디서 또 장보구왓재야 니하구내가사는곳이다른데 어디서어디르본다구 그래니 ㅋㅋ 난 울아빠 평양예슬축전갓다가 이쁜리봉사와서 그걸루 맷다 니모르지 니알문 장사꾼이지 .ㅋㅋㅋ
동서남북 2009.12.01 13:38  
무지좋앗지 울반애들이 난리지머 황홀하다뿐이야 매짜다마다 죽게줫지머
*~☆장군님 2009.12.01 13:38  
그 리봉 3일만에 장마당 덥치개들은 데 덥치우구 집에서 똘기아나울집에온거 내너루 살가줫재야 기억이난다 ㅋㅋㅋㅋㅋ
영혼의사랑 2009.12.01 15:25  
리봉달앗엇구나 나는 그걸루 소년단 넥타이 멧겟구나 하 미치
흑거미 2009.12.02 19:50  
나도 어릴적에 그랬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너무 어릴적에 인민학교 시절에 그랬던것 같아요 ㅋㅋㅋ 그것도 그때는 아이들의 유행?멋이였나봐요 너도 나도 그렇게 한참을 달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ㅎㅎ
*~☆장군님 2009.12.03 01:19  
아 하하 머리매게가 아니구 넥타이 매게엿구낭 ㅋㅋ 자간 그걸루 무슨 짓하구 댕기던데 ㅎㅎ 이제보닝 넥타이 매게넹 ㅋㅋㅋ
처리없엇징 그때누 ㅎㅎㅎ
동서남북 2009.12.01 13:41  
니는  내리봉으 다른애르 시케서 덥치게르하구선  팔아먹재야  글구는모른체하겟구나  내다안다  모르는척햇다뿐이
동서남북 2009.12.01 13:43  
흑거미 2009.12.02 19:51  
어긍 미쵸 ㅋㅋㅋㅋ
련광정 2009.12.01 1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의 사투리에 빠져 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 넘 재미나네요~~ ^^
동서남북 2009.12.01 15:52  
ㅎㅎㅎ
헤라 2009.12.01 15:10  
아마 북한사람들도 돈이 좀 많으면 중국돈이나 딸러로 가지고 있을거예요,
저도 북한에 있을때 그랬어요. 그전에도 국가를 믿고  소위 장군님만 믿고 살던 순박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목숨을 잃었는데지금도 그렇게 고지식하게 살진않죠...
쫑알이 2009.12.01 15:18  
이그~이거 큰일났꾸나~ 어쩌지? ㅠㅠ
동서남북 2009.12.01 15:53  
어찌긴 산놈이 살그 그러다마는게지무 ㅋㅋㅋ
잰틀맨 2009.12.01 15:54  
북한에 가족 친척들이 있으니 북한 화페 소식이 파격적으로 우리 싸이트에서 ....
어쨓거나 이건 너무 하네요! 좀사는사람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 아여튼 가만있지 않고 심심하면 이따위 장난이나하고 정말 ..... 어 ~~유
밝은아침 2009.12.01 16:57  
저도 일주일전에 북한의 언니한테 150만원을 보냇는데 북한돈으로 부로커비용 다떼고나서 300만원이 좀 넘더라구여.. 그 돈이면 잠시나마 숨돌릴줄 알았는데 화페교환이라니 막 가슴이 찢어지네요~~나쁜놈들.. 그렇게 힘들게 살다가 겨우 선을 잡아 조금이나마 방조해주었더니 화페교환이라.. 아마도 울 언니는 돈복이 없는가 봅니다..다 제팔자라고 생각해야죠~~또 정일이 배가 불룩해질걸 생각하니 열받아죽겠네요~~
최개 2009.12.26 08:08  
마지막 발악이 겠죠. 억울하게 숨진 이들 가만 안 놔두겠죠. 참 기가 막힌 일이죠. 지구상 어느 나라가 이렇게 백성돈 깎아먹고 사는 나라가 없죠.
2009.12.02 00:24  
오랜만에  사투리 글을 읽고 잼나게 웃다갑니다.ㅎㅎㅎ 아~ 정일아 네 앞으로 이 많은 백성의 심판을 어찌 다 감당할수 있겠느냐 이제라도 머리 상태 고치려무나 참말로 안타깝다..
흑거미 2009.12.02 17:40  
두분 사투리 넘 구수해요 ㅎㅎㅎ 고향 생각 나요
네이크러버 2009.12.02 12:17  
정일이 죽엇다는등 아니면 죽어간다는말이잇던데~ 정말인지?~ 죽어야 그병고쳐지지 않되요~ 정확히 확인하고 뉴스에  발표한다던데~~~ 벌써 죽었는지도몰죠~ 알리지않아서이죠~ㅠㅠㅠㅠ
머털이 2009.12.03 23:39  
북한 인민들 말이많아서 폭동일어날까바서 무상으로 북한돈 500원씩 준다네요 뉴스에 나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