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은 못돼도 피해는 주지맙시다.

도움은 못돼도 피해는 주지맙시다.

푸시기 3 2039 0 0
지난 5월이후로 이어지는 탈북자와한국분의 꾀임에 많은 탈북자들이 피해보고 있는 사실입니다.
어느날 교회조선족아주머니로 부터 북한에서 여대학생이 장사하다 망하고  숨을데 없다고  . 꼭 중국에
와야 한다고 요... 저희는 그냥 교회에 몸잠그고 식당일해가는 탈북자한사람입니다
하기에 돈을모아 중국 장백현에 사람을 보냇어요. 데리러간사람은 북한사람하고사는 중국사람이였고요.
북한에서  겪어온 사람은 누구나 그쪽 사정을 알고도 남을것임니다.
기가막히고 도와주고 뺨맞는 겪이고 억울해도 어데 하소할데가 없고 이런일도 있을수있느냐고 ..
장백에 가서 30대 여성을 데리고 기차역에도착해서 사람을 잊어버렷어요.첨엔 얼마나 황당스럽고
교회에는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일단 한족을 만나서 차근차근 물어봣는데 얼마나 기막힌 일인지아세요.기차역에 도착하자마자  30대여자가 갇이오는 사람보고 핸드폰 빌려달라기에 그냥 저한테하는줄알고 신경 쓰지도 않고 주었대요. 얼마안돼서 남자 2명이 오더니 이여자만차에태워 씽하고 가버리더라는거요.한족은 멍청히 떼우고 전화로 너희들이 보낸사람이냐고 데리고 갔다고 하면서 (나는 어떻해라는가고 )데려오면 차비2천원을 주기로 약속했어요. 이렇게 되여 한족은 차비도 못받고 그냥 뻐스표만 사서 보냈어요. 그로부터 한 2달이 거의 되오는 어느날 한국사람으로부터 련락이온거예요.교회쪽으로 한국행하는 사람들이 있냐고요. 저는 대답했지요 .,당연히 교회니깐 ...몇칠이 지난 어느날 한국분이 데리고온 사람이 바로  기차역에서 잊어버린 그여자람니다,아니 설마 한국사람들도 ...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지 알수없어요. 이렇게 되여   자기발로 나타난 여자와 한국분의  진술에 나온것임니다.한국분은 중국과 한국 여러나라에 다니면서 무역이라고 골동품을 걷는 장사군 한사람이고요.두사람이 만나게 된사실은 이미 중국에 도착해 머무르고 있는동안 한마을 여성으로 부터 한국사람 련락처를 받고  그냥 한족한테는 속이고  목적지까지 도착해서 도망가려고 계획하고 있은걸로 확인되였습니다. 이두사람은 기차역에서 빼여 한국사람집에 가서  앞으로 한국가서 국적을 가진다음 함께할 약속까지하고 나선길이람니다. 한국사람은 이여자를 데리고 사는동안 인민비1만원 넘게 썻다고 함니다.당연히 데리고 살았으면 써야지요.
한국행에서 사람찿은 아주머니는 또  다시 북송시키겟다고... 어떻게 그어린나이에 사람을 속이고  서로를  이용하느냐고 면서.. 누구도 여긴 상관하지말라고 ... 자기가 그동안 당한 마음고생과 북한에있는 그얘집안에 면목도 없었다며... 이인간은 이때야 무릅을 끌고 제발 잘못햇으니 살려주세요.라면서 이제 북송되면 자기뿐아니라 온 집안도 다죽는다며...제발~~~~~북송만 시키지말라고 ...얼마나 처참한행동입니까. 사람이 살면서 덕은 못되도 상처는 주지말아야 합니다. 실지 새터민들 한국사회에 가서 훌륭하게 성공한 사람들 있는가 하면 자유세상에 가서 구실못하는 저의 친구도 보앗음니다.
이날은 교회성도들이 아니였다면 이여자의 운명은 얼마나 비참한처지에 있을지는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도 북한을 세상에서 제일사랑하신다는 소리는 들엇지만 ... 죄만 짓고사는 이런 인간들 회개할줄도모르는 인간들 복받을수있어요. 다행으로 7월 탈북행에 올랏어요. 좋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바래움속에 대한민국을 향해 달렸음니다. 새터민 여러분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볼수록  아픔속에사는 우리민족이 아님니까.?
 진실로 대해주면 상대방도 꼭 진실을 바쳐야 합니다 .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며 아껴주며 사랑하고 지난날을 추억하며 살았으면 바램이구요.저도  희망하는 한사람입니다. 능력있는 분 꼭 도와주시길 바람니다.새터민들의 쉼터 찿아 마음열어준 동포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고향의 부모혈육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너무기막힌 일이라 순서없이 쓴글이지만 읽어주시길바람니다.

3 Comments
푸시기 2009.11.07 17:42  
..... 새터민모임에 오신여러분께 문안드리옵니다.....얼마전에 제가 탈북자들의 참고로 몇글자 올렸는데 혹시 읽어주셨는지요. 아니면 여러분들께 너무한글을 보여주셨는지.저로써는 본인이 아파도 남한테는 피해주지 말자고한 얘기가 틀린건지 .여러날됏는데 답글도 없고 삭제해야할 글 올렸는지 보충적인 얘기 해주세요. 여러분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부족한모임에 가입한 저갇은 사람한테 많은 조언주세요...
세월아 2009.11.15 13:59  
전 푸시기분의 글에 동의 합니다 가끔 가다가 그런 비인간적인 그런 것들을 보았으까요 돈을 위해서는 양심도 팔아먹는 그런자들 진실로 대하면 역리용하는자들 그러니까 사람이 사람을 믿기 어려운 이세상이지요
임장군 2009.12.28 07:21  
푸시시 님이 말씀이 맞 습니다. 그런데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느님 께서는 이런 여자들에게 벌을 내려야 합니다. 돈 에 미치고 인간이 윤리와 존엄성 마저 잃어버린 쓰레기 같은 자들은 반드시 썩은 쓰레기 통 에 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