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노래 "어머니" 아시는분 가사를 부탁드립니다.

북한노래 "어머니" 아시는분 가사를 부탁드립니다.

푸른꿈 19 3513 0 0
이몸이 세상에나서 처음으로 껴안아주고
이내볼에 입맞추어 뜨거운 사랑주었네
자신은 굶으면서도 이내입에 떠넣어주고
혹한속에 헐벗으면서 이내몸을 감싸주었지
 
2절부터는 가사가 기억이 안나네요,,가사를 아시는분 부탁드릴께요^^
그럼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19 Comments
댕기머리 2009.08.26 10:29  
인생의 꿈도희망도 자식위해 모두바치고 검은머리 희여지신 사랑하는 나의어머니 다자라도 찾는어머니 백발되도찾는어머니 어머니없이 나는못살아 어머니가 제일좋아 잘생각이안나 기억이 가물가물...
푸른꿈 2009.08.26 11:24  
댕기머리 님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용^^
LA1 2009.08.26 11:08  
    "나의 어머니"

세월의 눈비를 다맞으시며
나를 안아 키우신 나의 어머니
만가지 소원을 헤아려 보시고
조선의 고운꿈 꽃피워주셨네.

기쁘나 힘드나 부르고 싶은
정답고 미더운 나의 어머니
그은혜 못잊어 세월의 끝까지
키워준 그은혜 내어이 잊으랴.
푸른꿈 2009.08.26 11:24  
감사합니다~!
사랑아 2009.08.26 12:07  
                                       
                    이몸이 세상에나서 처음으로 껴안아주고
                    이내볼에 입맞춰주며 무환한사랑 주셧지                     
                    자신은 굶으면서도 이내입에떠넣어주고 
                    혹한속에 헐벗으면서 이내몸을 감싸주엇지

                인생의 꿈도희망도  자식위해모두바치고 
                    검은머리희여지신 사랑하는 나의엄마야
                  다자라도 찿는어머니 백발되여도 찿는어머니
                    엄마없이 나는못살아 우리엄마 제일로 좋아
푸른꿈 2009.08.26 12:36  
감사합니다~! 제가알고있는 가사와 맞는것같네요^^
련광정 2009.08.26 13:19  
언제 나온 노래죠?~~ 처음 보는 가사넹~ㅎ.ㅎ
푸른꿈 2009.08.27 13:10  
언제나온지는 모르겠구요 한때 북한에서 유행했던 노래랍니다..
금골놀새 2009.08.29 12:43  
북한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나온노래는 아니구요 민간인들이 어머니를 찬양하여 부르는 노래랍니다 일명 출처없는 노래죠 북한에선 당이나 정일이 들어간 노래되여야 공식화된 노래죠 헌데 인민들은 이런노랠 헐 더조아하죠...
오망꼴꼴 2009.08.26 14:11  
어머니노래 언제나오죠 난못들어 밨는데 ..기다릴게요
푸른꿈 2009.08.26 16:25  
이노래 2003년까지 북한에 계신분들은 다들어본걸로 압니다.
노래곡은 제가 어떻게 할방법이 없네요~~
보라 2009.08.26 16:49  

이노래한때 유행이였던건데..요기서 또 되새겨보네요..

인생의 꿈도희망도 자식위해 다바치시고
검은머리 희여지신분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다자라도 찾는어머니 백발되도 찾는어머니
엄마없인 나는못살아 엄마품이 제일로좋아
푸른꿈 2009.08.27 13:07  
감사합니다^^
나죠 2009.08.27 10:19  
3절입니다
이 몸이 멀리 떠나도 언제나 찾는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부디 건강하시라
다 자라도 찾는 어머니 백발되도 찾는 어머니
엄마없인 나는 못살아 어머니가 제일로 좋아
푸른꿈 2009.08.27 13:06  
감사합니다~~
행운의날ㅎㅇ 2009.09.14 20:49  
노래가 정말 좋아요,
엄마 생각이 나네요
지금 북에서 뭘 잡수고 계시는지,,,,
거어러니새기 2009.12.03 20:42  
시  어머니도 잇는것 같은데
 
무명천으로 통바지 해주엇다고 투정질 하던 이 아들을 용서하시라!! ㅋㅋ
푸른꿈 2009.12.15 15:09  
시 어머니가 아니라 "용서하시라" 시입니다.ㅋㅋ
song초불 2009.12.11 16:49  
          어머니
~어머니 나를 위해 밤새워 가며    ~~선생님 나를 위해 밤새워 가며    3절도 있는데 잘 생각이 않나네요
무명천 통바지를 해주건만                화학숙제 대수공식 외우지 않    ㅠㅠ~이 노래가사를 생각하니 고향의
투정질로 속태우던 이 아들을            그처럼 속태우던 이제자를          부모님과 형제분들이.....단 한번 꿈속에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시라.                선생님 선생님 용서하시라.        서라도 한번 만나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