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금한게 있어서요~

긍금한게 있어서요~

시미 21 2095 0 0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구요..제칭구가 지금  일자리 찾고 있는데요
마땅히 괜찮은데두없구 해서 당분간 생산직에서 일해볼려구 하는데..
혹시라도 ?
생산직, 즉 ~핸드폰 조립이라든가? 카메라 렌즈맞추기, 등등 생산직에서
일해보신분들 빠른답변 부탁드려요~~
광고보면 주 5일제에 연장, 특근가끔으로 되여있는데 급여가 많더라구요~
이해두 안가구 급여가 많으니 너무 힘들어서  못견딜정도일까봐 겁난다고 
좀 알아봐 달라고 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경험있으신분들 댓글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1 Comments
하얀백합 2009.07.24 19:04  
지역이 어디인지 알아야 제대로 알아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어디사시는지도 몰르는데 어느쪽에 알아볼수도 없잔아요..ㅎㅎ
시미 2009.07.24 19:13  
지역은 군포입니다...안양군포쪽엔 생산직은 많아요...많은데 경험도 없구. 생산직 힘들어서 못한다고 주위사람들이 말리는 상황이라 겁난다네요~~그래서 그쪽분야에서 일하시는분이나 일해보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제가 대신글올린겁니다. `
동동 2009.07.24 20:17  
생산직 쪽에 일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정직원 보다는 좀 힘들겁니다.... 허나 중국에서 비하면야 일이 안전적으로 괜찮을거예요.. 다만 회사가 운영하는데 있어서 안전적이면 더욱 괜찮을 거고요... 회사마다 다 다릅니다.... 회사도 주변에 정직원들이 좋으면 일하기도 쉬을겁니다... 일부 회사 정직원들은 아래 비정규직을 더많이 힘든일을 시키는 경우도 있었으니깐요..... (ㅋㅋ 좀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돈을 벌자면 훨한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하고자 하시는분이 생각에 달려있지요.... 일이라는것이 힘들다고 생각을 하면 힘들것이요... 힘들지 않다고 생각을 하시면 힘들지 않을것입니다... 또한 주변분들이 힘들다고 해서 먼저 포기하지 마시고 하고자하는 분이 먼저 고려해보시고 일단 해보세요... 누구나 마음먹기 나름이니깐요.......( 하고자 하시는분이 하시다가 정아니다 쉽으면 그때가서 결정해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시미 2009.07.24 20:23  
동동님 조언 감사합니다..좋은 밤 되세요~~
콩단 2009.07.24 20:52  
전 핸드폰완제품만드는데서 4년일핸경험이있어요, 앉아서 일하므로 그리고 특근 잔업있끼때문에 돈도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일이 힘든게아니라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힘들죠 지혜롭게 잘 처리해 나기시면 좋아요 일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식당보다 낮구요 아무튼 회사에 선택잘 하엿어요 특히나 핸드폰은 앉어서 하는일이라 좀 쉽지요?? 많이 쉬워요 그러니 한번 부딪혀 보셔요 아마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인간관계만 잘 하시면 됩니다.화이팅~~
천평 2009.07.24 23:49  
보통 현장직 광고는 아웃소싱 업체에서 하는거구요... 제일 중요한건 급여 부분인데 정확하게 광고하지 않아요. 주 5일 근무, 연장 특근 가능, 급여 160만 정도 라고 거의 광고를 하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현장직은 최저 임금 으로 지급하며 최저 임금은 시간당 4000원, 주 40시간 기준, 한달 기본급 74만원 정도 입니다. 하루 8시간 기준으로 계산하면 기본급 74만원 정도 되고 ... 연장근로나 특근 하면 기본 수당 4000원의 150% 지급하게 됩니다. 여기서 연장근로라 함은 하루 8시간 외의 작업시간을 의미하며 특근이라 함은 토요일, 일요일 혹은 국가 공휴일 일명 붉은색으로 표시된 날에 근무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주간 근무로 21시 까지 일할 경우 한달 급여는 보통 120~130만원 정도 되며 주,야 간 근무 하면 150~160만원 정도 됩니다. 한달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요일 전부 특근 하면 170만원 정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주간근무는 견딜만 하지만 야간근무는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많을겁니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새로운 곳에 적응하시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울수 있어요. 심리적인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 일을 시작하여 2~3개월 간은 작업능력이나 심리적으로나 적응 기간이므로 아침에 출근하기 싫으실수도 있어요. 3개월 정도 견디시면 4개월 째부터는 어느 날 부터인가 일하는것이 재미잇게 되고... 회사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끼실수 잇을겁니다. 이렇게 님처럼 걱정이 많으신 분들은 넘 잘 해내시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잘 견디시고 성공하실겁니다. 으샤 !!! 힘내시고 화이팅 !!!
나의미소 2009.07.25 10:52  
제경험하나 얘기할까요 도움이 되겟는지...인천서구공단전자회사에 다니고있어요...한두달정도...지방에서올라와서 회사일하자니 많이힘들어요....주간엔 특근다 해서 140정도밖에 안되고.수요일.토요일.5시30분퇴근이고그다음은9시까지잔업합니다...일은 그냥앉아서벨트로 나오는제품을 박스에 넣고절반은 놀면서 일합니다..필요하다면 핸드폰으로 사진보낼수도 잇어요...남말다 들으면 아무일못해요 저도 온지 1년에 한달정도...그런데 직접 회사생활해보기에 앞서 먼저 돈 얼마나 물엇던 죄가 민망할정도로...처음이라 보기엔 다 할것같애 요..그런데 요령없이 잘안되더라구요..이젠 자리잡어 방가지 잡으려 생각중입니다..무엇을하는회사인지...일 힘든지..그런것보다 더 힘든게 잇거든요..사람과사람사이 대화 이해하는게..간단한것같아도 어려워요...또 회사에 한국인만 잇는것 아니기땜에...처음엔 나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이지..할정도로 말없이 서러워 혼자 눈물도 많이 흘리고 이 쉼터에 컴사랑님 착한세상님 을 비롯한 여러 쉼터분들의많은 도움에 저 오늘 이렇게 버티고 이자리에 설수 있은것 같애요...주간에 돈 적어..지금은 야간하거든요..첫달월급...180만좀 넘게..받고 보니 야간하면서 당장 때려치우고 지방내려간다고 많은생각햇엇는데..이젠 인천에 자리 틀고 앉을렵니다...국민임대 신청도 끝낫고 기다리기만 하면 숙식도 마련될게고...뭐니뭐니해도 제집이면 우리회사 일하기 참좋은데..ㅎㅎ내자랑만 햇네요~내가 이러말할수가 잇는게 믿어 안질정도로 아침9시에 일끈나면 왜여기 왓던고~하면서 속으로 얼마나 마음아퍼 햇는지 몰라요...한국인들 아직도 편견같은거 많아요...오히려 외국인이면 이해할수 잇는그럴정도로..막말해 몇명의싸가지 같은 인간땜에 한국인 다 욕햇던 날도 잇엇어요..ㅎㅎ그런데 힘들게 격엇던 그나날들이 오늘 내에게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똑똑히 알려줘..나 괴롭혓던 대리님 지금은 존경하고 일 더 열심히 하고잇습니다~제경험에 비추어..모든 분들의 한국에 와서 편하게 살려 하는마음부터내려놓으시면 되는데. 열심히 노력하느라면 좋은날 안오겟나요...우리 잘살자고 여기까지 왓잖아요...능력없어 회사일택한거 아니고요...낮엔 학원2시간다닙니다...1년 시간이 아깝고..회사분들이 너무 형제들 같애 좋아요...몇분빼놓고는..지금은 일 잘한다고 새터민들 데려오라 하는데...내가 힘들엇던것 생각하면 님들께 미안하기도 해서 그냥 그때 그심정 적어 보앗습니다...우리보다 여기 태여난 한국인들도 우리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다는것을 명심해야될일이라 봅...니다 그리고 새터민들~눈높이 하나만 내리고 자존심하나 딱 내렷더라면 저 두달 울지는 않앗을것을~~`이런생각....ㅎㅎㅎㅎ미안해요..이제퇴근해서 한마디~보기싫으면 그냥 지나가도 되요...저희회사다니고 싶다 하면 저한테 연락주시면 되요..그럼 좋은하루 되세요..저 자야 일나가니..오늘 요만~ 전번01079171016이고요...저녁8시부터 9시까지만 전화켜놔요...미안요..우리회사 일많아..월급못탈걱정은 없다네요...새터민 저혼자라 심심해요...우리회사 기본금90만원입니다..그나머진~늦게 퇴근해서 피곤해도 우리 온천언니 방송듣고야 자니까~
바다에 2009.07.25 13:12  
찐짜 존경스럽네요...
겸손하시면서도 교훈적인 말만 하시는 미소님.....
제가 새터민들중에 존경하는 분이 한분 더 늘었네요..
천국의 모모님,강한 사나이님, 그리고 나의 미소님......
남쪽의바람 2009.07.26 07:49  
정말 좋은 글입니다. 얼굴 한번 본적없는 친구지만, 이역 만리에서 힘찬 응원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나의미소님에게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봄송이친구 2009.07.25 13:34  
천평님과 나의 미소님께서 적어주신글 정말 진솔한 내용이네요..

저 또한 직장인 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자신의 직업에 있어, 100% 만족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직업의 제 1의 목적은 "자아 실현"이라고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적, 생계적 수단이

우선인것이 현실 이지요..

 물론 일이란 것이 적당히 편하고, 쉬우면 좋겟지만 그 만큼 보수는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경제인 (즉 근로자) 로써 제가 맡은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어려워도 기꺼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스스로를 채찍 질 합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겟지만요..

그것이 곧 자기 개발일 수도 있고, 경험과 능력이 쌍이면. 이력상 커리어도 높아지고..

이직의 원천이 되는 것이겟지요!!

 직업이란 것은 한국인이든 아니든 간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것.... 어려워도 극복하고. 개선 하는것등..

이것은 비단 저 뿐 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직업을 갖는 다는것.. 어떠 분야에 ..전문가..즉 프로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너 무 거창한가요? 아닙니다..적어도.. 전 제 분야의 프로 니까요!! 제가 고용주 (즉 , 사장이라면)라면

절대.. 의지 약한사람..쉬운것만 찾는 사람 채용 안합니다. 조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사람.. 그런 사람을 고용하지요..


특히 , 한국 사회는 경쟁 사회임을 고려 할때.. 같은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즉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끝없는 노력과 자기개발을 겸해야 하지요..

직업을 선택하실때.. 제 가 쓴글의 각오와 다짐등을 함..고려해보세요..


과연.나를 팔기 위해 (나를 고용주(사장)가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데) 내가 가진 능력과 각오등등

다른사람에 비해 얼마나 준비되고 높은지를??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시미 2009.07.25 17:49  
위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성심성의로 아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싶게 적어주셨네요..
감사드리구요~참고로 저는 판매직에서 현재 일하고 있어요..여기에 글올리게 된사연은 제 칭구가 애기엄마거든요~여태까진 집에서 애기보면서 쉬였는데 이제부터 일해보겟다고 생산직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구요~~
저두 생산직은 경험이 없어서~이렇게 게시판에 올리게 됬네요
머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으니 칭구 면접보러가도 괜찮을거 같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들!~~
가을연가 2009.07.25 18:35  
안녕하세요 지금 생산직은 최저임금인 한시간에 4000원입니다 주 5일근무하고 일요일은 무조건 휴일입니다 토요일날에 일하시면 특근으로 시급의 150%인 6000원입니다 잔업을 하여도 시간당 6000원입니다 혹 핸드폰회사는 주야간 근무가 많이 있습니다 일을 찾으실때 주간으로 일하냐 야간으로 일하냐를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야간으로 일하시면 월급이 무조건 많습니다 왜냐하면 밤 10시 이후로 일하면 시급이 두배로 오른 8000원씩이거든요 그러니 시간당으로 계산하면 주야근무하시고 특근 잔업하시면 적어도 170~190만원정도는 받으실겁니다 저는 그냥 주간으로 일하니깐 기본급이 836000원을받고요 거기에 특근 잔업 시간에 따라 월급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방진복을 입으시고 일하시면 한달에 수당 5~6만원정도 월급외 더 드립니다  납땜하는곳에서도 납땜하는 수당으로 2~3만원은 더 지급합니다 .. 일은 서서 하는일이 있고 앉아서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일을시작할때 먼저 복리수당이 얼마되며 월급을 어떻게 해주며 상여가 얼마인가를 잘 따져보고 들어가심이 좋을상합니다 일은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힘들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으니 하냐 마냐 는 자신에게 달려있죠 애기엄마이시라니 야간은 좀 그렇고 주간으로 일하시면 되겠네요 집근처에서 가까운곳으로 지금 회사마다 통근차가 다 있으니 출퇴근은 문제될게 없을상합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시미 2009.07.25 20:11  
가을연가님 조언 고마워요...지금 칭구가 알아본회사는 일요일두 한대요~상여금이 200% 시간당 4000원 일8시간 에 연장, 특근, 있구요..연장특근시에는 시간6000원이라고 했대요..물론 주간에만 일하구요~~문제는 일요일까지 일주일내내, 한달꼬박일해야 한다는점,,,,애기엄마라  일주일 내내 한달내내는 안되거든요~~주5일에 잔업은 괜찮구요.특근도 토욜 1시정도까진 괜찮은데 그이상은 힘들거든요.애기를 맡길곳이 없어서요~
천평 2009.07.25 20:52  
시미님의 따뜻한 응원으로 친구분 너무 행복한것 같아요.
혹시 형편 어려우셔서 주,야간 하셔야 한다면 애기 맡길수 있도록 도움드릴수 있어요.
미혼모 분들이나 혹은 한부모가정들에 도움드린 사례가 여러번 있어요.
시미 2009.07.25 21:29  
안녕하세요천평님~안그래도 일하려면 애기두 맡겨야 되는데 저희쪽엔 어린이집이 토욜 2시까지만 봐준다네요~~혹시 말씀하신 곳 지역이 어디세요?칭구는 군포거든요~생산직 일요일두 근무해야 되면 보통 어린이집엔 애기 못마끼잖아요?  그래서 걱정 많이 하던데..천평님 댓글 확인하심 답글 부탁드려요~~
천평 2009.07.25 23:50  
예, 군포에 사시는 군요,
제가 가장 많이 협력하는 어린이집은 서울 인데요...
간혹 지방에서도 도움 필요하신 분들 연락 주시면 살고 계신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어린이 집을 섭외해서 연결해드리고 있어요.
여기서는 구체적인 얘기가 어려울것 같으니깐요...
저한테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슴니다.
저의 연락처 적어 드립니다.
010 4389 2225 s-flower77@hanmail.net
나의미소 2009.07.26 17:38  
스팅님 댓글 감사합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나의미소 2009.07.26 17:40  
바다에님~과찮은 말씀입니다...아직 멀엇어요..ㅎㅎ아무튼 기분은 좋네요...이쁘게 봐줘서 고마워요...그냥 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열심히 일할께요~좋은주말 되세요
나의미소 2009.07.26 17:47  
칭구~고마워...여기까진 힘들엇는데..미국에 있는너..많이 부러워하는 이가시나 잊어 버림 안되~알째~부산오면 밀양 안멀잖어~맛잇는골뱅이무침에..쇠주~한잔하자~그런날 올거야~해외에서 먹는것땜에 고생하는거 보면 마음 많이 아퍼...힘내~우리쉼터 항상 문열려잇어..언제라도 외로울때 오면 되~알째....건강할때 건강챙겨...ㅎㅎ이쁘게 봐줘서고마워..기대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살께....따웅~ㅎㅎ아무나 다 범되는거 아니재~ㅋㅋ밥 무엇나?
남쪽의바람 2009.07.27 01:37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준 친구가 참으로 고맙군요.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인생. 돈도 없고 언제나 부족한 인생. 사람이 고픈 인생. 친구끼리라도 살아있는 동안 만큼은 허전함을 서로 채워주고 살아아죠. 포인트가 700이 안되는 관계로 밥은 잘 챙겨 먹었는지 안부는 그 때 그 때 전하지 못하지만. 얼음같은 한국 생활, 친구의 불굴의 의지로 잘 녹여가며 살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님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메롱샷 2009.07.28 15:45  
정말 북출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열씨미 늘 최선을 다하시는 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