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허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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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6:22
다름이아니라 울엄마가 요즘 통장에 돈 조금있다고 몽땅 주식에 투자한것 같아요.
울엄마말로는요, 10배정도 불릴수있다고 장담하시는데 정말 그렇게 벌수있는지 궁굼합니다,
몇년전에는 다단계들어가셔서 큰돈벌수있다고 큰소리 치시더니 나중엔 한푼도 못받고
총재산 6백만원을 모두 날려버렸구요.ㅠㅠ
큰돈벌겟다고 적금보험도 여러개들어놧다가 2~3년후엔 아니라는생각이드셨는지 해약해버리고 본전도 못찿앗구요. 또 1년전엔 충청도 어디에 땅을사면 나중에 큰돈벌수있다고 땅을사겠다고 조르는걸 겨우 말려서 막긴했어요(그당시 내명의로 엄마통장관리한 상태라 내가 허락안했으니 땅 못산거였지요,,,)
딸인 저로서는 엄마의 그런행동이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좀전에 전화해서 절대 그런곳에 투자하지말라고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날 나름하시며
나중에 엄마가 돈벌면 손내밀지나 말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혹시나 아시는회원님들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울엄마말로는요, 10배정도 불릴수있다고 장담하시는데 정말 그렇게 벌수있는지 궁굼합니다,
몇년전에는 다단계들어가셔서 큰돈벌수있다고 큰소리 치시더니 나중엔 한푼도 못받고
총재산 6백만원을 모두 날려버렸구요.ㅠㅠ
큰돈벌겟다고 적금보험도 여러개들어놧다가 2~3년후엔 아니라는생각이드셨는지 해약해버리고 본전도 못찿앗구요. 또 1년전엔 충청도 어디에 땅을사면 나중에 큰돈벌수있다고 땅을사겠다고 조르는걸 겨우 말려서 막긴했어요(그당시 내명의로 엄마통장관리한 상태라 내가 허락안했으니 땅 못산거였지요,,,)
딸인 저로서는 엄마의 그런행동이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좀전에 전화해서 절대 그런곳에 투자하지말라고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날 나름하시며
나중에 엄마가 돈벌면 손내밀지나 말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혹시나 아시는회원님들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