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말에 저의 명의로된차를 다른사람이 잠깐빌려서 몰고가다가 서있는 차량을 밖았어요. 다행이도 차안에는 사람이 없었구요.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직원이 왔는데 확인을해보더니 운전자가 보험나이가 안된다는거에요. 보험계약서를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만35세이상운전할수있는 보험이있어요. 헌데 그날 운전한사람은 한살이 어린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상대차량 운전자하고 개인적으로 합이를 보기로했어요. 저의 쪽에서는 당연히 적게 주고싶었고 상대는 또 많이 받을려고 했구요. 어떻게해서 적당한 선에서 합이를 봤습니다. 합이서까지 받았구요. 헌데 한달이지날무렵 난데없이 전화벨이 울리더니 상대방 차주인이 돈을 더 보내달라는거에요. 밤이고 낮이고 쉴새없이 전화가오고 날리가 났었죠. 신고한다는등 고소한다는등... 그래서 고소든 신고든 하라고 나한테는 합이서가 있으니깐 그렇게생각하고 여태 있었는데 어제 난데없이 상대차량 보험회사에서 저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는거에요. 알고보니 합이서를 써준사람은 차주인이 아니고 그사람의 아빠인거에요. 그래서 합이서가 무효라는거에요.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요. 도움청할데라고는 여기밖에 없는것같아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럼 울 회원님들 즐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