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전에 알던 언니 한데 3000만 투자에 대해 말을 들었는데요.
 난 닝 ... 중국 ..에 투자하러 갔더니 아주 화려 하고 멋진 대 도시라고 ...
 중국 어딜가나 그런 좋고 멋진데는 못봤다고 구경 실컷 하고 왔고 거기다가 집을 사는 사람들도
 있고  멋진데 가서 집을 하나 사면 정말 좋을거라고 하면서 ...등... 등 ..
 
 실지는 저 보고 하자는 소리는 못하고 ...슬슬 에돌려 말을 하는데 무슨 일 없인 절대로 전화도 하지
앉던 그 언니의 말을 듣는 순간 어이가 없대요.
 
 화려한 도시가 거기 아님 다른 큰 나라 도시는 .???
 그리고 돈을 3000 만 투자 해서 저번 달에도 2억을 들고 귀국했다는 사람도 있다는등...
 
 3000만 투자 해서 25억 을 벌어 귀국 했다는 사람... 등등..
 
 불쌍해 보였어요 ...
 
 일전에 한번 투자한 경험도 있다고 하고 그러다가 도망가서 투자 한 돈 못찾고 떼웠고.
 지금 또 투자를 했다면서 며칠 있음 두명 자기 따라 중국에 나간다고 하고 다음달 중국 농협 은행에
 월급 타러 들어 가야 한다고 .... ㅋ
 
 참 어이가 없죠뭐 ...어느 중국 은행이 한국 사람에게 월급 식으로 돈을 주냐고요.
 어린 애도 아니고 그걸 믿으라고 전화 하지도 않고 살던 언니가 갑자기 그런 말을 ... 통화료 들면서
 까지 열심 설명 하는 그 언니가 참 가엽어 보이더군요...
 
 투자 한 돈을  되찾기 위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 중국에 들어 가려 하는 그 언니의 모습.
 울 회원님들 이건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세상에 만원 단돈 한장도 누가 그저 주는 은행이 없으며 특히 부모 형제 사이, 친구 사이, 아는 사람사이에도 절대로 안준다는 거 예요 .
 
 힘들여 돈을 벌어 중국 농협에다가 투자를 한다고요? 안됩니다.
 절대로...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울거내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데 은행에서 월급식으로 돈을 그것도 한국
 인에게 준답니까? 참 ..인터넷 할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일 하지 않고 집에 계시는 분들 속는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불길한 안좋은 일로 즐거운 저녘 시간 어지럽게 했는지 몰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