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른게 아니라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상태구요
우리 회사가 공유기 생산하는 회사인데  이회사가 지금 일하는게 자재가 안들어와서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경까지  연차를 주고 놀고있거든요 근데요
이회사에서 일이 많지 않고 적당한데 갑작기 갑자기 이런 현상이 가끔씩 있거든요.
회사 그만두고 다른데로 갔으면 좋겠는지 아니면 그냥 그런대로 일하는게 좋을지 갈림길에
들어섰어요. 막상 나가자고 하니 회사 사람들이랑 너무 좋거든요.
아무데 가나 일이 힘들고 돈 많이 벌면 호상 사람들하고 잘 안맞고 . 대신 일이 없는데 사람들이
좋아서 선뜻 떠나기도 아쉽고.......돈을 벌려고 들어왓는데 매달 자꾸 내가 원하지 않는 연차를 주니....
선택을 해야 되겠는데 머리가 복잡해요. 그리고 연차를 자꾸쓰면 내가 정말 딱 필요할때 연차쓰기도 힘들고.
ㅠㅠㅠ 어케 해야 될지 헷갈리네요.........
이글을 읽어보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할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