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초반에 들어선 아줌마입니다.
무엇을배워야 앞으로살아갈수있을지 막연합니다.
헤어미용을 배우자고하니 너무늦은것같고..
또 회계를 배워서 취직을 하자고 하니 너무
쟁쟁한 아가씨들이 줄서있고..
회사생활만 해서 살아온저로서는 무엇을 어텋게
해야 할지 답이서지않네요..
이제는 영원한 직업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좀처럼 용기가 나지않네요.
제과제빵을 배워도 괜찮을것같은데..
도무지 어느것부터 배워야할지 답이 서지않네요.
요즘은 머리가 돌대가리인가봐요.
모든것이 섰어요. "제로"란 단어가 현재 저를놓고
하는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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