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시는 어머니를그리며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를그리며

개돌이 0 856 0 0
   철없이 자란 이 아들 애를 태울때
   몰랏네 나의 어머니 눈물 흘린줄
   잠자는 내곁에 앉아 한밤을 지새시며
   아-내요람 지켜준 어머니
 
   속태운 이 아들을 매질한 그 밤에
   몰랏네 나의 어머니 괴로운 그 마음
   날 안아 다정히 팔 베개 베워주시던
   아-내희망 지켜준 어머니
 
    다자란 이 아들이 먼길 떠날때
    몰랏네 나의 어머니 함께 걸은줄
    내먼저 바람찬 이슬길 헤쳐가시며
    아-내운명 지켜준 어머니
 
엄마와 함께 잇을때 내가 이노래를 부르면 엄마는 제일 좋아 하셧는데...
이제는 옛 추억이 되엿어요.
님들로 아마 이노래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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