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보기가 참 민망해서 글올려봅니다

옆에서 보기가 참 민망해서 글올려봅니다

가시고기 0 1443 0 0
동네에  150몇기 인가 나온 칭구가 한명잇는데요 ...
 
이칭구가 올해 25이라네요 ..   근데 엄마랑  누나가 10년전에 왓대요  ...  정착금은 다 타먹고  누나는
 
시집가고  엄마도 시집 가고 ...  하나원에서 준 집은 어디갓는지 없고 ;; 
 
엄마는 원룸 살구요 누나는 어디 갓는지도 모른대요 ...  이칭구는 집도 없어요 .. 갈데도 없고  엄마
 
래는 사람은 한국 분이랑 결혼햇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원룸 산답니다 ....
 
이건좀 잘못된거 아닐가요?  나라의 정책이라고 하지만    19살 짜리 독신으로 온 사람은 집주고
 
뻔히 갈데 없는  25세 남성은  엄마가 정착금 다타먹었으니까 엄마네 집으로 가라 ? ;;;;;;
 
사람 살자고 찾아왓는데  이게 살리는 정책이 맞을가요 과연?  
 
참말로  옆에서 보기가 좀 그렇네요 ;; 회원님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
 
제생각이 짧은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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