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채팅 포털 사이트 에 들어가 한참 채팅 중인데  쪽지가 날라 들어 왓습니다  자신은 탈북 여성으로 나이는 2 2 세인데 지금 중국 사람 집에서  아기 봐주는 일 하며  숨어 지내고 있는데  저를  어떻게 좀  한국으로  들여보내 줄수 없느냐는 것이엇습니다   그러면서  전화  부탁한다며  만약  주인이 받으면  [  쇼찐 ]  바꿔 달라면  자기가  받는다네요  저는  도아주곤 싶은데  방법을 몰라 주위 사람들에게  상의 하니  요샌 인터넷 도  북한 에서  다  내용을 감시하고 있으니  조심하란 말 뿐이엇습니다  어느날 심양에  선교활동 하느라  가끔  서울서  갔다 왔다 하시는 아는 목사님 께  얘기 하자  전번을  한번  달라길래  주었는데  아직  결과 가  소식이 없네요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그녀를  생각하니  빨른 도움 주지 못한게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 들  조언 이나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