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가 새터민 명의를 도용해 몇백만 횡령

업체가 새터민 명의를 도용해 몇백만 횡령

참다운 0 1121 0 0
 
 
 
   업체가 새터민 명의를 도용해
          몇백만      횡  령
 
 
한 새터민이 북한에서 고생고생 살아 오다가 고마운 누님과 대한민국의 은혜로운 품으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북한의 그 혹독한 암흑의 체제에서 눈물도 마르고 육체도 마르고 정신도 말라 한국의 의료진은 정신장애 노동불가의 진단을 내리고 장애인으로 판정하였네요...
그러나 그도 머리는 어떤가에 답답한지 일용직(노가다) 한 두번 나갔네요 몇번 가보니 얼굴은 까맣고 아주 여윈 몸 숨도 헉헉헉 쉬며 이야기 하니 그몸으로 어떻게 일하냐고 물어보니 답답하다네 쏠로니(노총각)이니 그럴만하네 제 나름으로 생각 했네요 저도 쏠로니 ㅎㅎㅎ
그런데 일이 터졌네요 몇달에 한 두번 일용직(노가다)에 나가서 일했던 업체에서 그분의 명의로 몇백만을 횡령한 일이 어이없어...황당...
아 글쎄 그 분이 인력에 한곳만 간것 같네요 한달에 한두번 오는 사람이니 어떻게 일을 시킨 모양입니다 모든것은 내가 같이 일을해 보지 못해 모르지만 아 글쎄 동사무소에서 몇백만원 수입이 있으니 장애인 수당 생계비 정지 ㅎㅎㅎ
동사무소도 의아하여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는 처지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저런 서류를 확인 해보라니 그 분을(정신장애인에 노동불가의 장애인)을 노예처럼 부려 먹고 몇푼주고 아 그분의 명의를 도용해 몇백만을 횡령한것으로 확인!!!확인 밝혀지자 동사무소 담당이나 경찰서 형사나 모든것이 밝혀지고 일이 잘 해결 되였으니 가만 있으라고...
정말 겪분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업체를 법적으로 처벌하자고 하고 그에 대한 대가의 보상을 받으려면???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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