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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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惠 0 981 0 0
한국에 금방 와서 외롭고 의지 할데가 없어서 한 남자 친구를 만나 살다가 도무지 성격차이로 일생을 할 형편이 아니여서 서로 헤어지게 되면서 그 사람 북한에서의 본 처를 데려 왔습니다.
근데 그 사람이 자기를 도와달라면서 혼인 신고를 해달랍니다..정착금때문에...
그래서 이바보는 그래도 미운정이 무섭다고 덥석 혼인 신고를 해줬어요..
정말로 일푼의 그 무엇도 바라지 않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여자가 하나원 퇴소하는날부터 지금까지 그 두사람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혼을 안해주네요...
정말 자기네 정착금 한 천만원 더 타먹고 집도 다 타게하고 함께 살면서 이루어 놓은  재산도 하나도 안 가지고 나왔는데
아직 멀 더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그여자는 옷가지까지 내것으로 거이 다 입고 다니고 내가 살림하던 모든것을 그대로 쓰고있어요. 하면서도  나 다니면서 저를 씹고 다녀요. 머 내가 그 사람하고 다시 살려고 전화를 
자꾸 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이고 다녀요.. 아니 이혼을 안해주고 전화도 안 받으니 그냥 전화를 하는거죠..정말 방법이 없네요...제가 게을러서 우을증이 오는게 아니고 저도 회사다니고 밤에는 밤마다 이런데
신경을 쓰다나니 잠은잠대로 못자고 미칠것만 같애요..
이런 사정에 좋은 방법은 없을가요?  조심히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려 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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