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News 서울지국에서 새터민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자 합니다.

ABC News 서울지국에서 새터민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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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ABC News 서울지국 기자 염수연입니다.
 
ABC 뉴스는 미국의 3대 공중파 방송사 중 하나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소식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는 방송사입니다.

ABC News 서울지국에서는 현재 북한에 남한 미디어의 유입 정도와 그 영향력에 대한 취재를 하고자 합니다.
최근 북한에서 남한의 드라마나 대중가요가 보급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를 타고 일본에 상륙한 9명의 탈북자 중 한 명은 남한의 TV 드라마를 보고 탈북을 결심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저희는 실제로 북한에서 남한 미디어가 어느 정도 보급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ABC 뉴스 서울지국에서는 북한에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남한의 TV 드라마나 프로그램을 시청하신 경험이 있는 새터민 회원분들의 소중한 말씀을 구합니다.
TV 드라마나 영화 혹은 대중가요를 북한에서 직접 보시거나 들으신 분, 혹은 주변에서 남한 방송을 시청하는 것을 본 경험이 있는 새터민께서는 아래의 메일 주소 혹은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BC News 서울지국 염수연 드림
 
전화: 02-734-8111
e-mail: totoro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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