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는 소리라는 노래가 참으로 절 위한 노래같습니다.
누가 나를 부르랴,,,,
 
노래말 중에 잘 들리지 않아 모르는 부분이 있어 여쭙니다.
알려주세요.
 
 
나를 부르는 소리
 
나무잎 소리도 나를 부르는 소리  시내물 소리도 나를 부르는 소리
(                  ) 속삭이는 그 소리  쉬지 말고 가라고 쉬지 말고 가라고
(       ) 나를 부르네 귀속말로 다정히 쉬지 말고 가라고 쉬지 말고 가라고
 
비방울 소리도 나를 부르는 소리 찬바람 소리도 나를 부르는 소리
(       ) 갈적에 속삭이는 그 소리 길을 고쳐 가라고 길을 고쳐 가라고
(       ) 나를 부르네 귀속말로 다정히 길을 고쳐 가라고 길을 고쳐 가라고
 
이 마음 지치면 그 소리를 못 들어 더운(  ) 식으면 그 소리를 못 들어
낮에도 밤에도 속삭이는 그 소리 큰걸음을 떼라고 큰 걸음을 떼라고
(                  ) 나를 부르네 귀속말로 다정히 아~~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아니요 그게 아니요 누가 나를 부르랴 그대가 아니면 누가 나를 부르랴
누가 나를 부르랴 누가 나를 부르랴 누가 나를 부르랴
 
 
정말 제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입니다.
누가 나를 부르랴....
누가 나를 부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