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들이~~

안타까운 일들이~~

사는이유 0 1850 0 0
얼마전 중국에 사는 동생이 공안에 잢혀서 북송 되게 됬어요
 
그런데 한국땅에 있는 난 어떻게 도울 길이 없어 안타까워 그냥 울고만 있을뿐.........
 
이럴땐 어떻하죠?
 
어떻게 하면 구할수 있을까요.........
 
북송되면 살수 있는건지 너무 혼란 스럽구 막막해서 난 죽을것만 같아요,
 
도와줄 사람도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 나는 너무 안타까워요.
 
공안에 잡혀서 며칠이면 북송되나요??
 
돈으로 구할순 없을까요?
 
뭐든지 할수 있다면 구하고 싶어요  정말 저에게 혈육이란 동생 밖에 없는데..
 
얼마전 전화로 한국에 오겠다고 할때 오라고 해야 되는데... 내 생각만 하고 ,,, 너무 미안해서 어쩌죠?
 
날 찾아 중국까지 가서 살다가 얼마 안되서 또 잡혀 있으니 .......
 
너무 속상해요  혹시 도와 주실 분 있으면 답장 부탁 드려요 
 
꼭~~~
 
도와 주세요  뭐든지 다 할수 있어요.
 
그냥 동생을 공안에서 나오게 해서 한국까지 데려 올수 있다면  난 다할수 있어요,,,,
 
이제 20살인데 그렇게 어린 애가 북한에 가서 몇 년이 될지 아님 영영 못보면 난 죽어서도 지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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