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말대로두남자중한자를선택했는데~

여러분의말대로두남자중한자를선택했는데~

천만번사랑해 0 1230 0 0
올해25입니다,
중국에서 한국남자와 3년을 동거했지요
한국남자는 내가 한국에 가야만이 결혼이 가능하다고하기에목숨을 걸고 한국에 왔습니다,
하지만 남자집에서는 반대를 했고 ,남자친구는 이렇다저렇다 말도 아니하고 그냥 중국회사로갔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지났지요,
나는 퇴근을하면 술을먹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해서 어떻게할거냐고 물었지만 남자친구는 모르겠다고했을뿐이였지요~그러던 어느날
나는 회사에서 가까이지내던 오빠와 술한잔씩하면서 지내다가 그만하루밤의실수를저질렀지요
그런데 일이 안될지라 아침에 남자어머니가 문을두드리는것이 아니예요,
나는 푸시시한얼굴로 인사를했고 그러는나를 남자어머니는 반갑게 안아주는것이아니예요,
이것이 인연이가요?
이사람을 안지2개월도 안되서 결혼이라는 통보를봤았고,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다가 ,,,
결혼에 따라가고있습니다,
완전히 난 목석처럼 서있고,,,
사람들이 나를입히고 바르고,신키고하는것이 어느드라마의 한장면같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북한사람들은 흔히 자기운명의 자신은 자기라고 말을 하는데~
나는 지금 대체 무슨생각 무슨마음인지~
휴~~~~~~~~~~~~~
머가먼지도 모르고 이렇게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가게된다고생각하니~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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