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보리고개 왔으니

눈물의 보리고개 왔으니

솔방울 2 1175 0 0
저축했던 자금 , 좀 덜 쓰더라도 돈을 북으로
미친놈 화페교환으로 더욱 허덕이는 내 동포
오늘도 밥이 넘어가질 안아요
 모두 부모형제들에게 돈을 보내주어요
굶주림의 보리고개  무서운 시기가 왔어요
우리만 온 죄스러운 맘 달래는 심정에서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해요,
어제도 들었는데 참 힘 들대요 장난이 아니래요
힘껏 돕자

2 Comments
흑거미 2010.05.12 22:00  
그럼요...... 옷한벌 덜 사입고 맛나는음식 못먹더래도 한푼을 쪼개서 북한에 부모형제에게 보내드려야죠.... 제일 힘들고 비참한것이 배고픔인데... 굶어죽는 것 만큼 억울한것이 어데 있겠어요..
가양 2010.05.15 11:41  
이제 부터 힘들지요..저는 매달 부모 형제를 도와주기위하여.매달
 저금하고 있어요....이제 보리고개가 다가오고 있어요..힘껏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