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도 큰 문제가 생겼어요

문제도 큰 문제가 생겼어요

보고싶다17 13 2388 0 0
안녕하세요
2009년에 고등학교3학교년 이에요
고민 거리가 생겨서 이렇게 .. 
한..새터민 남자가 절 좋아한다고 죽기 내기로 따라 다니고 있어요 지금 현재는 능력도 없고   부모님도 안계시고 .. 많이 힘들다는것을 알아요   ㅋㅋ 내가 어떻해야 하나요  ㅋㅋ 나두 아직 21살  먹은 나이도 없고 .. 너무 당황해요 ..  
어떻게 해야 할지 잘모르겠네요 저도 부모님 이 곁에 계시지 않거든요         
나 한테 목적이 있어 그러는 건지 확 혜여지자고 했는데 그렇게 못한다고 해요
잘부탁 드립니다

13 Comments
옥류관 2009.02.07 13:03  
사랑이란 성스런 이름앞에 조건부는 한갖 구실이 아닐가요 새터민들도 참 좋은사람 많아요 지금 그대들의 나이에 가진것을 논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마음밖에 없다고 봐요 그 이외의것은 부모들의 능력의 산물이기 때문에 진정한 자기것은 아니지요 좋은 결실 바래요
아찌 2009.02.07 13:46  
어째든학생아니나요~~사랑~그거 별거아니거든요~`넘어가지마세요~공부더하시구요~목표이루시면~더 좋은 더이상형인 멋진 앤이 조기 가까운데서기다리구잇을걸요``대학에가는목표갖구 힘들어도 열공하는게~~~~
보고싶다17 2009.02.07 14:20  
《Re》영혼의사랑 님 와 ~~ 멋져요 대한민국까지 오셨으니 부디 행복하세요
영혼의사랑 2009.02.07 20:39  
고마워요 보고싶다님도 정말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순한양 2009.02.08 00:27  
사람은사랑하면서성숙한대요. 북한남자들도좋은분들많아요. 남자답기도하고요... 사랑한다구 공부못할건없다구 봐요. 자기마음가짐에 달린거지... 이쁜사랑두하시구 대학두 가세요. 응원할게요. ~~~~
dkf 2009.02.08 02:54  
장난하냐??,,,,,,,,,,,,
억센기상 2009.02.08 09:34  
북과남을 따지기전에 사랑의 주추돌이 님의 앞길을 지켜준다고 생각하면 한결 넓은 사랑의 품이 생길것입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사랑과 공부도 함께 하세요 화이팅
브레인스토밍 2009.02.08 10:14  
보고싶다님!.. 그럼 님은 한국분이신가요?.
가고싶다1 2009.02.09 16:06  
《Re》브레인스토밍 님 , 아니요 ,,,
하이 2009.02.12 10:22  
사랑이란 서로가 마음을 열고 상대가 힘들때 편히기댈 든든한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요 글을 보니 보고싶다 님도 부모가 안게신다는데 그런건 말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새터민들 한국와서 얼마나 열심히 산다구요 서로 사랑한다면 태여난 곳이 북이던 남이던 상관없어요 믿음이 중요해요 보고싶다님은 아직 믿음이 안선거애요 그러니 ㅅ사랑한ㅇ다고해서 한번에 거절하는건 상대에 대한 실레이니까 조금도 가까이서 지내보면서 결정하세요 뭐라고 더 말을 못하겟네요 그러고 보고싶다님 한국에서 나서 자라서 잘나면 얼마나 잘낮어요 내가 아르바이트하던데 한국 친구는 2~3일 벌어서 놀라가고 돈다쓰고는 또 몇일 일하고 차라리 그렇게 허황한 애들보다는 열심히 살고 잇는 지금좋아한단 친구가 좋을거 갓은데 아무튼 글쓸줄도 모르면서 서두없이 말해서 미안해요 뭐든지 결심은 친구가 알지요?
보고싶다17 2009.02.12 16:59  
《Re》하이 님 , 님의 생각에는 처음 보는 사람이 님하고 살자고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나는 그사람의 대해 아는것도 없고 물론 같이 지내다 보면 어느정도는 알수있겠죠.. 누구 한사람은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아픈건지 한번 연애하는것도 무서워요 아프고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누구를 힘부로 믿게 되지 않아요..
정답 2009.02.14 03:29  
살다보면 그 남자분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분들이 연인으로 결혼상대로 많이 대시해올겁니다. 그 사람들 중에 만약에 집앞까지,학교앞까지 쫒아다니면서 친하고 싶다고, 사귀고 싶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거예요? 지금 현재 님께서 아직 어리기때문에 하고자 하는일이 있으면 그걸위해 살면서 남친을 천천히 사귀여도 되요.
님이 고민하는것이 첨보는 남자가 자꾸 만나자니까 그게 귀찮은 건지, 남자의 형편이 안좋아서 그러는 건지, 문제점에 따라 해답이 틀릴수도 있어요. 만약에 남자분 형편이 안좋아서 걱정하는 거라면 설사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남자분한테 상처주지마세요.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공감을 가질수 있게하는 좋은 말들이 많아요. 제 말이 뭔뜻인지 알겠죠?
정답 2009.02.14 03:11  
아직은 한창 공부할 나이입니다.  친구는 사귈수 있어도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건 공부하는 학생치곤 무리라고 봅니다. 목표를 세웠으면 목표를 향해 가세요.다른 것들은 함께 가지고 가면서 기본궤도를 순서바꿔서 이탈하지 말라, 이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관에 감놔라,배놔라 할 것은 아니지만  힘들고 지칠때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꼭 남친이 아니라도 되요.
결혼은 현실이예요.  앞으로 살면서 겪울일, 해야할일들이 많고 여기와서 이제부터 시작도 안했는데  맘의 준비도 없이 외롭고,힘들다고 오는 님 막지않고, 가는 님 붙잡지 않고식은 자신의 인생에 무책임한 거예요.
위에 여러회원님들이 올린 댓글을 보고 , 아님 주변에 친한 분들의 의견을 참작해서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예요.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