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봐주세요~

겨울비 8 1205 0 0 2010.02.28 23:08

다름이 아니구요 저의 아들이 7세인데 집에서 가정교사를 부르려고 합니다.
국어,수학,영어 세과목이 가정교사를 붙치면 비용이 얼마나 될가요?
지역은 전남 광주입니다.
학교가기전에 모든것 좀 뚝 떼고 보내려고 그럽니다.
집에서는 내가 가르치려고 하면 손부터 먼저 나가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0
0

Author

Lv.2 겨울비 로열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8 Comments

흑거미 2010.03.01 00:34

너무 솔직하시네 ㅋㅋㅋ 아이들 손대면 아동학대에 걸립니당 ㅋㅋㅋ 좋은 부모 이십니다 자녀들 위해 피같은 돈으로 가정교사를 붙이시다니.... 자슥들이 부모맘 알아줄까요? ㅎㅎㅎㅎ

목마른암사슴 2010.03.01 01:37

대학생들 아르바이트 하는것도 많아요 굳이 가정교사가 아니여도~ 제동생도 방학기간 알바 하더군요... 가정교사보다 싸다고 질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하놀타리 2010.03.01 03:28

가정교사나 대학생 아르바이트비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럴바에 집근처 속셈학원이나 야학당 같은곳을 알아보심이 빠를뜻 싶네요 특히나 가정교사나 학생알바비들은 과목당 얼마씩 하기 때문에 과외비가 더 많이 들어요 아니면 인터넷 쥬니어네이버라는곳에 가시면 유아세상 및 초등세상 영어스쿨 등 기타 어린아이들에게 알맞는 공부를 가르쳐 주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회원가입하셔어 아이가 컴퓨터에서 따라 하라는데로 따라하게끔 옆에서 자판치는 법만 알려주셔도 한글과 수학 영어를 터득합니다 거기다 컴퓨터까지 배울수 있고요 ^^ 또한 영어는 처음부터 알파벳 위주로 가르칠려고 하시지말고 단어 특히 우리주변에 생활영어단어 위주로 가르쳐주니 아이들이 잊질 않을겁니다 가정교사비 사람마다 다르니 잘 생각하세요 ^^

수피아 2010.03.01 10:23

학습지를 시키시면 한과목당 42000원 좌우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이 교재를 가지고 오시는데 15~20분정도 하시고 가십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엄마표로 하셔야 되구요. 요즘 웅진에서 스마트 잉글리쉬라고 영어 학습지 나왔는데 전자펜이 있어서 글자에 꾹~ 대면 예쁜 목소리로 읽어주니깐 엄마 별도 지도가 필요없고 특히 영어울렁증있는 엄마들한테 참 좋터라구요. 참, 요즘에는 아동인지능력이라고 바우처를 신청하면 수급자는 27000원 저소득층은 20000원 국가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요금면에서 많이 절약되죠. 상반기는 거의 모든지역에서 신청이 끝났을거에요.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가정교사보다 회사들에서 운영하는 학습지를 시키시면 체계적으로 예비초등에 대비한 한글, 수학,영어교육을 시키실수 있습니다. 요즘 초등입학할때에는 한글 받아쓰기정도 하고 수학은 한자리수 더하기,빼기 천까지 읽을줄알고 가르기 등등 모두 알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인 학습지 회사는 교원,구몬학습, 대교눈높이,아이북랜드,영교,웅진씽크빅,장원교육,재능교육,한솔교육,한우리열린교육 등입니다. 검색창에 쳐보시면 고객센터 전화번호 알수 있어요. 이상 도움이 되시길.......

샤-프 2010.03.02 08:49

먼저 손부터 나가는 겨울비 님이 가정교사가 필요해 보이네요. 자유게시판 부루스 님이 올리신 댓글중 미국법에 따르면 님은 이미 아동폭력을 행사한 죄로 벌금 내지는 유기형을 받을수도 있는 죄를 짓기 일보직전 입니다. 겨울비 님이 운전면허 취득하고난 이후 운전을 배우려 할적에 안전운행을 가르켜 준다고 옆자리 동석했던 남편분의 심정이 자제분 가르키려 들었을때 겨울비 님의 심정과 똑같다 보시면 됩니다. 이제 쬐고만 애를 가지고 가정교사 두어 급작스런 효과를 어찌 볼수 있겠나요. 그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겨울비 님 말대로 가정교사를 붙였는데도 커다란 효과가 없을지면 겨울비 님은 그 가정교사 한데도 손찌검할 사람 처럼 보이네요.

샤-프 2010.03.03 23:00

겨울비 님, 맹모(孟母)는 자식교육을 함에있어 주변여건의 환경조성을 통해 자식교육 시켰음을 볼수 있읍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옛말에 엄모지하(嚴母之下) 효자(孝자)나고 엄부지하(嚴父之下) 충신(忠臣)난다 했읍니다. 엄모라 하여 손찌검 하는 독살스런 어머니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식교육을 게을리 하지않는 어머니를 말합니다. 겨울비 님 애가 이제 일곱살 이라는데 이 나이는 아이의 인성(人性)이 자리잡기 시작하는 나이인데 어찌하여 가정교사 한데 아이의 인생을 맡기려 하시나요. 가정교사를 통한 학습으로 지식은 배가시킬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인성은 돈으로도 가정교사로도 완성되질 못합니다. 아이를 가정교사 까지 두고 학습을 시키려 하는 것으로 보아 그것도 세과목 씩이나, 경제적 뒷밭침은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그럴바에야 겨울비 님이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성질 죽이고 진득하니 아동학습에 동참하는 길이 최선에 길이라 보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애를 교육 시키는데 또다시 손지검 부터 시작되게 되면 이후 겨울비 님에 아이는 똑 같은 충격(손찌검)이 따라야만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아이의 인성은 능동형 인간이 아닌 수동형 인간으로 발전하게 되어 무리생활에 있어 지도자의 위치 보다는 피지배적 위치에 안주하려할 겁니다. 자식(子息)은 내 손아귀에 있을때 내 자식이지 내 손 떠나면 내 자식이 아닌 사회가 요즘 사회 아니던가요.

겨울비 2010.03.03 23:31

샤프님 진짜 별꼴이네요...글을 제대로 읽어나 보구 지껄이삼...뭐 지가 유식하지도 못하면서 유식한척 하네요...자식이나 지대루 키워보구 그런망발을 하세요? 세상에 자식을 공부시키는것이 경제적 능력이 되서 시키려는 부모가 어디있다고...글구 귀한자식일수록 매로 다스리라는 말도 잇다지만서도 댁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구구절절 꼴깝을 떠는건가요? 한가한가부군요...댁 자식이나 그렇게 가르키세요...별 꼴이야 진짜

샤-프 2010.03.04 00:15

남들은 영어 한과목을 가르키는데도 허리가 휘네 등골이 빠지네
하는데 겨울비 님은 세과목 씩이나 가정교사 붙인다 하니 경제적
능력이 된다고 했는디요.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 된다는 말이 듣기 싫어요.
그러면 경제는 아니라는 거요 뭐요.
그럼 경제적 뒷밭침이 안되는데 그냥 심심해서 글을 올린거여 뭐여.
가정교사 거저 갈켜주는 곳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주먹으로 가르키던 돈으로 치장하던 지식교육은 잘 시키쇼.
내 말듣고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애난 애는 패지 마세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