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탈북자 님중에 농업에 관심 있는분업나요

작은당근 12 3655 0 0 2008.06.20 16:50

혹시 탈북자님중에 농업에 관심 있는분 있나요 궁굼해서 글올린거니가 혹시 생각 있는분 이야기나 하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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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튀여라 2008.06.21 15:27

정말로 시원한공기를마시면서 농사나 짖고싶은심정이야 많이 잇죠 정말로 농촌에서 살고싶네용

장미 2008.06.21 20:10

안녕하세요..혹시 아시는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지금 하나원에서 말하기를 농촌에도 집이 나온다는데 그말이 정말인지 몰라서 그러니 누가 아시는 분있음 자세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개미허리 2008.06.22 19:06

어머,~농촌에도 집이 나온대요?...그러게요~ 사실 귀농하고 살고싶은맘 가진분들도 더러있을꺼에요~...저도 살다살다보니 별의별 농사일 다해본거 같아요~ 옥수수, 콩 벼농사,..뜨거운 뙤약볕에서 콩밭김 매던 생각도 나고...벼가을하면서 쉬는시간에 새참으로 먹던 수박이며~영채김치생각도 나고~ㅎㅎㅎ ...그런데 지금 농사일 하라면 할수 있을런지 몰겠네여~ㅎㅎㅎ

헤레나 2008.06.23 10:04

제가 하나원 나올때는 귀농하면 집 엄청 좋은거 주던데..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등대 2008.06.23 11:06

나두 농촌가고푼데~~

망아지 2008.06.24 17:31

장미님, 농촌에 가면 영농법에 따라 집도 주고요 특별농업장려금이라고 해서 정착금외에 돈을 더 준답니다. 그리고 땅도 얼마만큼은 주고 나머지는 빌려서 경작할 수 있도록 해주고요.
나도 농사 지울줄만 안다면 농촌에 가보는건데.

킁쩝 2008.06.28 13:35

결국은 다들 말뿐....

달구지 2008.06.28 23:49

저도 고향이 경상도인데 농사지어서 먹는거는 해결되는데 이것저것 빼고나면 남는개업어요 특수 작물안하면 힘들어요 또 중국애서 수입하지 농사짖기는좋지요 요증음시골은 오솔길도 시맨트포장이 다되어있으깐요

ckaeo 2008.07.30 12:36

지금은 옛날과 달리 농사일이 힘들지 않아요. 모든일을 기계로 하지요. 그런데 농사도 힘으로하는게 아니예요. 실정에 맞게 과학적으로 지워야 하고...많은 노력과 지혜가 필요해요.

한별 2008.12.16 17:11

집만 준다면 저도가서 농사짓고 싶은데요 저 농사일은 잘 하는데요

솔향 2008.12.16 18:05

쓰 마?

파서탕 2010.04.25 08:13

한별님 내 고향 오셔서 농사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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