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안빠지게 하는 방법 있나요?

머리카락이 안빠지게 하는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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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빠지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머리가 빠진 자리에도 새 머리가 자랄수 있는지?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4 Comments
소향 2008.12.18 18:07  
머리 빠지는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할수 있자나요. 병증상이 아니면 스트레스성이라든가... 샴푸도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는 샴푸를 써야 할거 같네요. 저도 머리카락이 한줌씩 빠지고 햇는데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헤드숄더가 맞더라구요 빠지는 머리카락숫자도 줄고 새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올라오는것이 잔머리가 너무 많아졋어요. 우리 코스모스님 머리카락이 일찍 빠지시면 안되는뎅... 집에서 두피 맛사지랑 자주 하시고 샴푸도 꼼꼼히 따져서 쓰세요.. 이상 별로 도움 못드리는 답변이였어요
코스모스 2008.12.18 18:26  
저도 머리가 빠지여서 이제는 휑하게 들여다 보이니 걱정입니다,
저는 아토피가 있어서 애기들이 사용하는 샴푸를 사용하고 햇구요,
금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도 많앗고, 암튼 좋은 정보 주시여 감사합니다, 소향님이 알려주신 샴퓨도 이용하여 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련광정 2008.12.19 12:04  
두피를 많이 마사지 하면 좋은 걸로 압니다~ 머리빗으로 머리를 자꾸 빗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북한에서는 소나무 잎사귀를 한웅큼 묶어 뾰족한 부위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맛사지하면 한결 좋아 진다 하던데~~ㅎ.ㅎ 도움이 되였음 합니다~
☞마루™☜ 2008.12.19 14:59  
저희집의 경험담을 소개해 드리면요...
[목초액]이라고 있습니다. 나무를 태우면 나무끝에 나오는 물을 말하는 것인데요. 시중에서 펫트병하나에 대략 10,000원정도 합니다. 하지만, 문산쪽으로 가시면 [숫불가마]를 하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말통하나에 2만원정도 합니다. 페트병 10개분량정도....? 저희가족은 이곳을 이용하는데 찜질도 할 수 있고 목초액도 사와서 사용을 합니다.

저희집 여자들은 삼푸하고 나면 바닥이 까맣게 될만큼 머리가 빠졌는데 이 목초액으로 샴푸를 하면 형수말로는 하루에 10개도 안빠진 답니다. 사실 집안에 머리카락이 거의 보이지 않는 다는걸 저도 느낍니다. 그외 여자분들 발뒤꿈치가 딱딱해지고 갈라지고 하는거... 뭐라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거두 상당히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형님의 경우 군에서부터 몇십년동안 달고 살았던 무좀을 퇴치했습니다. 목초액을 세수대야에 받아 놓고 발을 담금니다. 10~20분정도 있다가 발을 빼고 자연건조 시킵니다. 목초액은 버리지 않고 다음날 재활용하고.... 20여일 하면 무좀 없어집니다.

남녀공동...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점은 숫불가마에 몇번 갖다 오면 놀랍도록 피부가 매끈해집니다. 저두 아침에 세수할때는 비누칠 안해도 비누칠한것처럼 매끈하다는걸 느낄정도로요...

그외에도 좋은점이 많은데... 집안에 뿌려 놓으면 벌레들이 없어집니다. 나무타는 냄새라 벌레들이 무서워 한다고 하네요.

단점은... [목초액]이기 때문에 몸에바르거나 샴푸를 하면 타는 냄새가 2~3일 갑니다. 불가마만 들어갔다와도 그 냄새는 나는데, 이정도는 하루밤 지나면 없어지니까 별 걱정 없습니다.

*** [목초액]을 절대 마시면 안됍니다. 독약이라 생각하시고... 혹시 구매 하시더라도 절대 어린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천국의모모 2008.12.19 15:09  
련광정님,마루님 좋은 소식 알려주시여 감사 합니다,
님들의 나누어 주시는 따듯한 마음이 있어 쉼터가 향기 넘침니다,
한별 2008.12.22 09:35  
마루님 문산어데진 좀 알려주시면 안되시나요?
저도 머리 넘 빠져서요
문산 어데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루™☜ 2008.12.22 22:00  
서울에서 => 자유로 방향으로 직진하다 문산 IC 하차 => 바로 우회전 =>계속 직진하시다보면 도로가 고가도로로 바뀌게 되는데 고가로 진입하기 직전에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빠져서 차선타고 100여미터 가다보면 우측에 "OO숫불가마"라고 노란 간판이 보입니다.
잘모르시면 문산시내 들어가셔서 숫불가마 하는곳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근처에 두개가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통일전망대근처에 있는거 말고 알려달라고 하세요.
물통을 가져가지 않으시면 3000원주고 구입하셔야 하고요. 불가마 입장료가 어른6,000 어린이3,000입니다. 제가 형님내외분 모시고 간때가 2년전이라 가격에 다소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잘 안가는데...
☞마루™☜ 2008.12.22 22:09  
가능하면 일찍가세요 9시 영업시작이지만 그 이전에 가야 좋은 자리를 맏을 수 있습니다. 가지고 가는건 안돼지만 현장에선 목초액을 맘껏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분무기를 가져가셔서 분무기로 머리나 아토피있는 아이들에게 뿌려주면 좋습니다.
추워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밥이랑 고기와 쌈장등을 가져가시면 점심시간에 숫불을 무료로 제공하므로 비닐하우스같은 곳에서 점심식사 가능합니다. 진짜 나무숫이라 식당의 인조숫과는 다르게 고기맛 죽입니다.
실내에 커다란 솥에 숫불이 항상 담겨있는데 감자나 고구마등을 가져가시면 여기에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단 자기거라는 표시잘해나야 합니다.
목욕시설은 없지만 샤워시설은 있구요... 양말과 수건등을 별도로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물은 정수기에서
☞마루™☜ 2008.12.22 22:15  
제공되지만, 음료수는 챙기셔야 합니다. 먹을거만 준비하면 하루종일 놀 수 있을겁니다.
꼭 거기 직원 같지만, 가끔씩 어른들 모시고 다니면서 쌓은 노하우입니다. 첨엔 고기구워먹을 수 있는거 모르고 갔다가 밥값이 무지 많이 나왔다는... 아아아아 참. 석쇠도 거기서 제공해주는데 사실 더럽더군요 식사하시려면 석쇠도 챙기세요.
플로라 2008.12.19 16:22  
코스모스님 안녕하세요?
머리가 많이 빠지시나 봐요,,
제가 알기로는 흑윤생기 함빛모 샴푸가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가 마니 빠지고 두피에 여드름처럼 뭐가 마니 나오는 분들도 쓰면 좋답니다,,
이 샴푸를 쓰시면 빠진 머리도 나온다고 하네요,,,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오~~
코스모스 2008.12.20 13:08  
좋은 정보들을 올려주신 플로라님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되여가시길 바람니다,
모험 2008.12.21 23:37  
탈모...샴푸로 해결 안됩니다.
(참고로 저는 탈모에 효과가 있다면 별의 별 샴푸 다 써봤습니다. 병원도 가봤구요.)
기능성 샴푸들이..마치 탈모를 방지 및 발모의 효과가 있는 것 처럼 알고 있는데요.
의학용품이 아니면 모두 다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탈모를 방지 하고 싶다면 그리고 발모까지 원하신다면 의학용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도 탈모로 무진장 맘 고생하다가 빠지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잡아보려고 님들 말 처럼 이런 저런 방법 다 써봤는데, 다 헛고생입니다. 그래서 자포자기 했었는데....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부터 약을 소개 받았습니다. 소개 해 주신 분도 엄청 대머리 였는데 머리가 많이 나있었다는 거죠;;ㄷㄷ
그래서 저도 그 분에게 그 약을 소개 받고 지금까지 한 7개월 정도 복용했는데요....
저를 만나는 분들이 머리카락이 많아 진 것을 알아채고 물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민간요법, 기능성 화장품, 샴푸 이거 ... 비추예요.
정확한 의학용품을...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원한신다면...약 이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ps : 저 약 장사 아닙니다.. ㄷㄷㄷ;;
제주의남자 2008.12.22 11:42  
샴프도 좋은걸 써야 하지만 스트레스와 잠을 잘자야 합니다 수면 부족 영양 부족 하면 머리가 아무리 좋은 약 좋은 샴트를 쓰더라도 효가를 보기 힘듭니다 잘드시고  잘자시고 스트레스 없으면 어떠한 약보다 좋은 겁니다 민간요법 을 쓰는 것이 제일 좋을뜻 합니다
오아시스 2008.12.25 01:09  
머리카락은 탈모증상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하루에 수십개 정도는 빠진다고 하네요..하지만 그 만큼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탈모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구요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은 빠진것보다 새로 나는 머리카락수가 적은 증상이래요
 저도... 머리카락수가 ... 넘 적어서... 흑 흑...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로가 탈모 증상을 보이게 하는 주범이라고 하네요..
 물론 더 정확한 원인과 좀더 획기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구요..
다만 모공이 막히기 전에 손을 쓰는 적극적인 방법만이...좋을듯 싶네요...
 ...동병상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