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못 미더웠으면...

얼마나 못 미더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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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가 꽉 막혀 꼼짝을 못하고 있었다.

한 30분이상을 움직이지 못해 답답한 상황에서
 
주위를 둘러 보는데 옆차 안에서 운전자가 휴대

전화에 대고 핏대를 올리고 있었다.

그 사람은 그러다 갑자기 창문을 내리더니
 
전화기를 나에게 불쑥 내밀면서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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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내가 왜 늦는지 우리 마누라한테 이야기 좀 해줘요!!"
 

 

이런일 생기지않게 평상시 잘합시다.ㅋㅋㅋ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옥돌이 2008.06.06 21:39  
그러게 평소에 좀 잘하시지..ㅋㅋㅋ
개미허리 2008.06.07 10:10  
마누라가 남편을 믿지못하는 상황이군요 ` 어쩌면 조아?~큭큭 ~ㅍㅍㅍ
망아지 2008.06.07 13:28  
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 화상폰 가지고 다녀야지.
햇님 2008.06.07 13:32  
이거라구 속을 뒤집어 보일수도 없고~~~ㅋㅋㅋ
예쁜매미 2008.06.07 13:46  
ㅋㅋㅋ 그사람참 황당했겠네
바보 2008.06.12 12:09  
아유~~ 넘 우스워요
소연이 2008.06.29 16:03  
원래 신용이 없구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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