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자꾸만 하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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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12:41
얌전히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나는 시도 때도 없이 한답니다!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냥 되는대로 했습니다.
30분.. 1시간...
요즈음은 2~3시간간격은 기본이죠.
울 신랑 이제 제~발 그만 하라고 야단 입니다.
나는 말을 들은 척도 안합니다.
그리고 계속 합니다.......ㅎㅎ
결국 더는 못 참고 소리를 지릅니다!
"지겹지도 않아~~?
이제 제~발 그만 좀 해....!"
그러자 이제사 떨어집니다.
(속으로 이렇게 좋은걸 그만 하라니...!)
정말 내가 병적 인가요....?
그런데...
조금 있으면... 또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또 슬그머니 컴을 시작합니다.ㅋㅋㅋ..!!!
그런데...무슨 야~한
상상들을 하셨을까...?ㅎㅎ
야한생각 하신님덜 눈팅만하고 가시믄
눈병, 발병, 무좀 걸린다나요 ~ ~ ㅋㅋ
엔돌핀 빵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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