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국가정보원이지만 YS때가지는 안전기획부였다.
 
얼마나 악명이 높았는지 세상이 아마도 잘알거라 본다...
 
자기나라 정보국이 최고라고 자랑하다 확인들어간 미국, 러시아, 한국 세나라 정보국이 모여서
 
어느날 시합을 했답니다...
 
커다란 산속에 쥐 세마리 풀어놓고 어느 정보국에서 먼저 잡아오는가 내기를 한거죠..
 
먼저 러시아 KGB요원이 스탠바이 큐~~ 바바바바~~~~ 뛰여 올라가더니 3일만에 쥐한마리 딱 잡아가꼬
 
내려왔어요... "와 역시 KGB당 ~!!" 짝짝짝 박수보냈대.
 
다음은 미국의 CIA요원이 스탠바이 큐~~ 바바바바~~~ 뛰여 올라가더니 이틀만에 쥐한마리 딱 잡아가
 
꼬 내려왔어요.   "역시 CIA야 " 기립 박수소리 짝짝짝~~~~
 
다음은 한국의 안기부요원이 스탠바이 큐~~~~ 바바바바바~~ 뛰여 올라가더니 하루만에 곰한마리 떡
 
잡아가꼬 내려왔대...   " 야 임마 쥐잡아오랬지 곰잡아 오랫어?"   그랬더니
 
안기부요원이 곰한테 "야 너뭐야~~?"
 
곰: " 쥐예요 . 쥐예요~~!"
 
이래서 안기부가 이겼다는 근거불투명한 이야기가 있대요 ㅋㅋㅋ
 
그저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