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어서 마지막~

유머 이어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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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겁이 난 며느리가 얼른 잡았던
남편의 양물을 놓고 시부모의 방문 앞에 가서, 

"아버님, 어머님!"
하고 황급히 부르자 방안에서, 

"왜 그러느냐 ?"
"서방님이 가죽방망이를 손에 쥐어 주는데 붙들고 있었더니
자꾸 커져 가지고 밤새도록 놔 두면 한방 가득 넘칠 것 같습니다."

어린 며느리의 이 말에 시어머니 장탄식을 하며, 
"모르는 것은 쥐어 줘도 모른다더니 네가 바로 그짝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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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
*
"아, 이거? 참내 !... "다불유시(W, C)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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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부부와 서울 부부

경상도아내: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남자: "와 저 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서울 아내: "자기 나 팔베게해도 돼?"
서울 남자: "그으럼"

경상도아내: "보소 내 팔베게해도 됨니꺼?"
경상도남자: "퍼뜩 디비 자라"

서울 아내: "자기 나 잡아봐"
서울 남자: "알았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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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아내: "보소 내 잡아보소"
경상도남자: " 니 잡으마 칵 지기삔다"

서울 아내: "자기 저 달 참 밝지?"
서울 남자: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아내: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남자: "대글빡 치와봐라 달쫌보자"

서울 아내: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 "그러엄"

----------------------------------

경상도아내: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남자: "와 니 때많나!!"

서울아내: (절벽에 핀 꽃을 보고)
"자기 저 꽃 따줄 수 있어?"

서울남자: "그럼 난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경상도아내: "보소 저 꽃 쪼매 따줄랑교"
경상도남자: "저기 니끼가"

서울 아내: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거 없어?"
서울 남자: "아! 뽀뽀 안했네 (쪼옥~)"

경상도아내: "보소 뭐 잊은거 엄능교"
경상도남자: "있다. 용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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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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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대학 교수를 좋아하는 이유

-강의할 때 최소한 1시간은 끌고 연장할 수 있다
-아는 게 많아 배울것이 많다
-신분이 확실하여 뒤탈날 일이 없다
-본인이 못할때는 젊은 조교를 투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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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행복의 명약~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 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 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다리를 부러트렸으니까)

* 신경통 환자가 싫어하는 악기는 ?
비올라

*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글자로 한다면 ?
돼지우리

* 가위로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내력은 ?
할아버지=엿장수, , 아버지=이발사, , 아들=재단사, ,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결혼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
잠자리

* 사람몸에 붙어있는 곤충은 ?
사마귀

* 옷을 가장 많이 해 입는 나라는 ?
가봉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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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빠진 일본여자 & 한국여자 -

어느 날 밤 깊은 산속....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하노주고 저 여자는 구해노주지 않쓰무니까.?"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서 싫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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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보실려면'''.~ 불면 꽃잎들이 날아갑니다 ....힘껐 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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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매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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