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7세 마케다의 슬픈 사연

맨유 17세 마케다의 슬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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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태어난 페드리코 마체다는 지역 연고팀인 라치오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지만, 18세 이하의 선수들과는 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었던 라치오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결국 마체다는 만 16세 이상이면 프로 계약이

 

허용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단했죠..

 

모든게 낯설기만 했던 맨유라는 거대한 구단에서  그의 부모에게 직업도  마련해주었고

 

맨유 동료들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중에 깁슨과 웰백이 매우 호의를 배풀며 친하게 되었지요.

 

마케다 선수는 깁슨과 웰백의 배려로 팀에 잘 적응하면서 기량을 뽐내게 되죠...

 

그러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선수가 자기네 팀에 들어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는것을 신기하게 생각한 호날두는 마케다와 친해지길 원해서

 

마케다선수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마케다선수와 급 친해지는게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호날두는 웰백에게 마케다선수와 친해지고 싶다고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하네요...평소 호날두와 친했던 만큼 마케다 선수도 믿었기에 웰백은 아무런 부담없이

 

마케다선수를 호날두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부터 우리는 함께

 

자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친구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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