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가관

갈수록 가관

댓글 : 1 조회 : 1050 추천 : 0 비추천 : 0

<갈수록 가관>



어느 중학교 시험 문제 중 독일의 철학자 니체를 맞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1등 옆에 앉은 전교 꼴등은 일등의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1등이 적은 답은 '니체'.



답안지를 '나체'라고 잘못 본 꼴등은 도저히 그대로 쓸 수 없어서 고심 끝에 '누드'라고 적었다.



꼴등 뒤에 앉은 학생은 일등의 것을 컨닝한 꼴등의 답안지를 보고 역시 '누드'라고 적었다.



그 뒤에 학생도 컨닝을 했지만 도저히 '누드'라고 적을 수 없어 이렇게 답을 적었다.





'알몸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
햇님 2008.06.29 21:53  
ㅋㅋㅋ 잔머리군~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