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여자

황당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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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했다
남자: 사실은 나말이야
여자: 사실은 뭐요?
남자: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에요 난또  호텔비가 없다는줄
알고 깜작 놀랬 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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