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떵 묵어..ㅋ

아부지~ 떵 묵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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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 아버지는
거의 매일 고스톱을 쳤다.
어릴 때부터 어깨너머로 고스톱을 배운 만득이는
아버지가 친구들과 판을 벌일 때마다
꼭 참견하곤 했다.

하루는 만득이가
"아빠,똥 먹어 똥!"
"아빠,그냥 죽어!"
"에이 아빠,쌌다!"고 악을 써댔다.

듣다 못한 아버지의 친구가
만득이를 타일렀다.


"얘야!!어른한테
존댓말을 써야지 그게 뭐냐"

그러자 만득이는 이렇게 말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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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인분 드시죠"
"아버님, 그냥 작고하시죠"
"아버님, 사정하셨습니다"


 

 

 


 

 멍청한 마누라


 

     어떤 부부가 건축 자재를 배달하는 영업을하고 있었다.


 

하루는 물량이 너무 많아 적재함에 5m 높이의 물건을 싣고 가다가


 

 ‘높이4.5m’ 라고 쓰인 터널 앞에 이르렀다.


 

 남편이 아내에게 내려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다.


 

주위를 살펴보고 올라 온 마누라 말하길... .


 

 

  “까짓껏 경찰도 없는데...

그냥~통과해 버려요!”


 

   

[고집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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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흥~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석보이 어무이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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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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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 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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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느냐?"
한석봉 : "헐~~ @.@;: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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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실은 네 이름은 이석봉이다."
석봉이 : "띠~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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