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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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23:31
아내의 엉덩이...^^
==================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
.
.
.
.
.
″시들어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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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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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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