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웃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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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밤에 뭐하는지 궁금했다..
--그날밤 침대밑에 기어들어가, 숨어있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줄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엄마아빠는 합체하고있었다..나도,홀랑벗
고 아빠등에 달라붙어서 3단합체 시도하다가..두들겨맞았다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양주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넣었다..
팬티만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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