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전 직업은 못속여...  >>
 
앨리베이터 걸이 신혼여행 가서 자고 일어나는 남편의 배를 홀라당 들추면서 배꼽을 엄지 손가락으로 꾹 누르며 하는말 ! -- " 손님 5층 다왔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운전하던 여성이 시댁에 첨가서, 시아버지께 아침 밥상을 들여 가는데.... 갑자기 밥상을 든채로.. --ㅡ " 오라이 스톱 ! 빠꾸 스톱 !  " -- 하면서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 밥상음식 다 엎질렀다는 얘기....
 
항공기 스튜어디스가 첫날밤을 자고 나서 화장실 갔다가,,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는 남편을 향해 화장실문을 살픗이 열면서 남편에게 하는말... " 기내에 계신 승객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읍니다 . 이 항공기는 잠시  후면 공항에 기착 할것이오니... 잠시 덜컹거리는 충격을 이기기 위해.... 데리고 있는 어린아동을 히프 밑에 깔고 앉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잊으신 물건없이 안녕히 가시기 바랍니다... 빵긋 !
 
미용소에 근무하던 아줌마가 식탁ㄱ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남편의 뒤로 가서는 머리꺼댕이를 한웅큼 잡더니만... 벌겋게 단 연탄집게를 들고서 머리카락에 조준하며.. " 손님 이머리카락  고데기로 팍 직이뿌까예, 살리뿌까예 ? "

### 애고... 지어 내려니 힘들고 어슬프구려... !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