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의 불만~~

거지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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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불만~~




거지 하나가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왜 오천원 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천원으로 줄었습니까?"

그 신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 !!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


까..??"





 



여러분..박까수 한잔 마시고 ...오늘도 힘내삼...뜨거운 박까수는 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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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도망자 2009.03.20 09:44  
바카스 잘 마시고 가요^^ 언니도 좋은 하루^^
양귀비 2009.03.20 12:18  
신사님 정말 너무하는거아닌가요?불상한 거지의돈가지구 자기가정 부양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이네님 감사함니다.좋은글올려주셔서 잘보구 감니다.
동트는아침 2009.03.20 12:49  
~~,ㅋㅋㅋ,,, 그 거지 염치없넹~~~~~ㅋㅋ,,
별보러가자 2009.03.20 20:45  
그거지는 어느나라 거지인지 양심도 없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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