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행위

애인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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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남자가 여자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남자의 집 앞에까지 와서는 남자가 말했다.
"자~~ 여기서부턴 수건으로 눈을 가리자."
그리고는 여자의 눈을 수건으로 둘렀다.
그리고 그녀를 방에 앉혔다.
이 때 느닷없이 울리는 전화벨 소리... 남자가 다시 말했다.
"나 전화 받고 올 테니깐 절대로 수건 풀지 마"
신신당부를 하고는 마루로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
여자는 기회는 이 때라고 생각하고 참아왔던 방귀를 뀌었다.
'뿌우웅' 소리와 함께 나는 지독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여자는
손으로 허공을 휘저으며 치마를 아래위로 펄럭거렸다.
남자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여자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소
곳이 앉아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여자의 수건을 벗기는 순간
그 자리에서 거품을 물며 기절을 했다.
이유인 즉,





애인의 친구들과 그의 가족들이 코를 막고 그녀의 주변에 빙 둘러앉아 있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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