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같을때.. 좋은 글귀들...ㅋㅋㅋㅋ

화장실 같을때.. 좋은 글귀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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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너가 思索에 잠겨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死色이 되어간다.

▶너가 밀어 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 했다.
  나도 똑똑 했다.
  문 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 함에 어쩔줄 몰라 한다.


 

지렁이의  대결

 

지렁이가 63빌딩을 1층당 1년씩 63년동안 올라 갔습니다.

옥상에 가서 너무 기쁜나머지 침을 퉤~! 하고 뱉었는데

그만, 밑에 지나가던 굼벵이 머리에 맞고 말았습니다.

굼벵이가 기분이 상해서 63빌딩 옥상을 보면서 외쳤습니다.

" 야 이 새끼야. 너 이새끼 당장 내려와"

그래서 지렁이는 63년동안 내려갔습니다.

1층에 도착해서 굼벵이를 만났더니

굼벵이가 하는 말.......................

  " 너 옥상으로 따라와"                 

          
  

파리의 환생
파리와 모기가 있었다.

언제 어디서건 빌기나 하는 파리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싫었다.

아무한테나 빌고 다니는 그런 모습이 너무나도 싫었다.

 하지만 같은 곤충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날아올라 사람들의 피를 쫙쫙 빨아먹어대는

모기의 모습은 파리에게는 그렇게도 멋지게 보일수가 없었다.

그렇게 모기를 동경하던 파리는 어느날 죽고 말았다.
저승사자 : "어이~ 파리 너는 생전에 겸손한 삶을 살아왔으니

환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넌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싶으냐!?"
항상 모기를 동경하고 모기를 부러워한 파리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있다는 말에 너무나도 기뻤을까!?

순간 모기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파리 : "저기, 죄송한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ㅠㅠ"
저승사자 : "그렇다면 특징이라도 말해보거라~"
파리 : "아, 날개가 달렸어요!"
저승사자 : "날개라.. 날개 달린 것들이 한둘도 아니구
다른 특징은 없느냐!?"
파리 : "아, 피를 먹고 살아요!! 알겠어요?"
저승사자 : "아~ 짜식 그걸 말한거였군..
자! 다음 생애는 니가 원하는 삶을 살도록 해라~"
그리고, 파리는 위스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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