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부인의 바가지

도둑부인의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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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가 집에서 마누라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경찰이 들이닥쳐 사내를 체포

했다.

  도둑질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여성의류 전문매장에서 25벌이나 훔쳤는데

모두 싸구려 옷뿐이었다.

  검사가 심문을 했다.

  “도둑질을 인정하나?”

  “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너는 어

째서 한 벌에 5000원 밖에 안하는 싸구려 옷만

훔쳤나? 바로 옆에는 수십만원짜리 명품의류

가 즐비하게 많았는데?”

  “제발 검사님, 이제 그만해 주십시오. 싸구

려 옷만 가져왔다고 마누라 바가지에 미칠

지경인데 검사님까지 또 건드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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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은 인생ㅡ김준규,이순길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 가네
산위에 올라 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 가네

 
 
 
 
 
요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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