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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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 심 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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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부부가 있었다.
신랑은 색시가 좋아서 점심을 집에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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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색시가 맛있게 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는데
신랑은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고 갔다.

둘째 날도 정성껏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도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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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신랑이 점심을 먹으려고 집으로 와서 계단을 오르려다 쳐다보니

색시가 계단 난간에 올라타고 죽 내려 오는 게 아닌가.
다시 올라타 죽 내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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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진 신랑은
"색시야! 도대체 뭐하는거니?"

"자기 점심 데우고 있는 거야!!!!!!"
 
 


◆ 진짜 변강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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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변강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 변강쇠가 먼저 힘 자랑을 했다.

"어젯밤에는 네 번을 했어...
그랬더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데...?"
"허허 이거...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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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두 번째 변강쇠가 말했다.
"아, 나는 여섯 번을 뛰었더니 아침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리더군..."

두 명이 말하는 동안
가만히있던 한 명이 슬그머니 말했다....
"나는 겨우 한번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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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둘은 비웃으면서 아침에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변강쇠 왈...

"제발 아침식사 준비좀 하게
          해 달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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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옥돌이 2008.07.11 18:00  
언니땜에 몬산다.ㅋㅋㅋ
찬란한해빛 2008.07.11 18:53  
먼 식사를 혹시 설마 ㅋㅋ
소연이 2008.07.11 21:24  
햇님땜에 몬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일은하수 2008.07.12 08:27  
겨우 한번,,,겨우 한번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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